[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변천]

사곡 교회는 1911년 2월 7일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 그늘동에서 설립되었다가, 1943년 일제의 탄압으로 교회가 폐쇄되었다. 1960년 3월 21일 양지 제일 교회가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로 분립하였다. 1974년 현 예배당을 181㎡ 규모를 신축하였고, 2011년 2월 5일 창립 100주년 기념 원로 장로 추대 및 임직(任職) 예식을 거행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일 예배는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열리며, 평일 예배는 수요일 오후 8시에 열린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데, 노인 신도를 대상으로 월 1회 목욕 봉사를 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월 1회 반찬 배달 봉사를 하고 있다.

[현황]

2015년 9월 현재 문철식 담임 목사와 김세현, 김재윤 장로가 근무하고 있고, 교인은 50여 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