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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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義城郡-聯合會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경북대로 5225[분토리 92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은정 |
설립 시기/일시 | 1956년 3월 - 의성군 4H 구락부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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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79년 1월 - 의성군 4H 구락부에서 새마을 청소년회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1988년 2월 - 새마을 청소년회에서 의성군 4H 연합회로 개칭 |
현 소재지 | 의성군 4H 연합회 -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분토리 928 |
성격 | 사회 단체 |
전화 | 054-830-6710[의성군 농업 기술 센터]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분토리에 있는 한국4-H 소속 지회.
[설립 목적]
의성군 4H 연합회는 농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생활을 영위함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게 하여 보다 건전하고 유능한 젊은이를 양성함으로써 농촌과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4H는 지성(head)·덕성(heart)·근로(hand)·건강(health)의 뜻을 지닌 영어의 앞 글자를 뜻하는 것으로 이 운동은 19세기부터 미국에서 부분적으로 전개되다가 1914년 미국 전역에 조직되어 세계 각국으로 전파되었다. 한국에서는 1927년에 당시 ‘조선 중앙 기독교 청년회(YMCA)’를 통하여 처음 소개되었으나 크게 보급되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1947년 미군정 때 경기도 도지사 고문이었던 앤더슨(Anderson, A. C.) 대령이 도지사·군수 및 도내 유지들을 통하여 소개한 바 있다. 그 뒤 1948년부터 ‘흥농회(興農會)’·‘농촌 청년 구락부(農村 靑年 俱樂部)’ 등과 같은 명칭으로 조직되기 시작하였고, ‘경기도 농촌 청년 구락부 연합회’가 결성되기에 이르렀다.
1950년 6·25 전쟁 직전에는 경기도 내 구락부 수가 1,900여 개, 회원 수가 5만 명에 달하였다. 1952년부터 당시 농림부와 내무부가 협력하여 이 운동을 전국적으로 보급하였고, ‘한국 4H 연맹’이 조직되기도 하였다. 1956년 3월 의성군 4H 구락부가 발족되어 1979년 1월에는 새마을 청소년회로 개칭하였고, 1988년 2월에 새마을 청소년회를 의성군 4H 연합회로 개칭하기에 이르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의성군 4H 연합회는 농촌 후계 세대 육성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의성군 4H 연합회는 지역 사회와 연계된 자원 봉사 활동을 분기별 1회 이상 참여하며 자연 사랑·인간 사랑의 4-H 정신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야영 교육, 경진 대회, 문화 탐방 활동 등의 시군 및 도, 중앙의 연합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의성군 4H 연합회는 학교 4H회 수용품 및 꽃씨 지원을 실시한 바 있고 휴경답 경작, 불우 이웃 돕기, 소년 소녀 가장 돕기와 같은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2012년 8월 현재 의성군 4H 연합회는 학생 4H와 영농 4H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 4H는 9개교 281명, 영농 4H는 1개 조직 75명으로 모두 10개회, 35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성군 4H 연합회는 회장 1명, 부회장은 남녀 1명씩 해서 2명, 총무로 조직되어 있다. 별도의 사무실은 없고 의성군 농업 기술 센터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