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박곡리에 있는 안평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의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 읍 17개 면 중 안평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안평면사무소는 의성군 안평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의성현 석전면, 안평면, 비안현의 외북면을 합하여 의성군 안평면이라 개칭하였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관할 행정 구역은 13개 법정리[박곡리, 창길리, 괴산리, 석탑리, 신월리, 신안리, 대사리, 도옥리, 마전리, 기도리, 금곡리, 하령리, 삼춘리], 25개 행정리, 80개 반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16년 현재 안평면 조직 및 업무 현황을 살펴보면, 면장은 면정을 총괄하고 있으며, 부면장은 주민 생활 전반, 인사, 선거 등을 담당하고 있다. 주민 생활 부서는 회계, 새마을, 통계, 환경, 기초 생활 보장, 자활 사업, 장애인 복지, 의료 급여, 청사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민원 재정 부서는 가족 관계 등록, 민원 재정, 지방세, 공시 지가 등을 담당하고 있다. 산업 경제 부서는 농지 전용, 농지 취득, 친환경 농업 쌀 직불제, 과수, 시설 원에, 산림, 도시, 건설, 상하수도, 주택, 재난, 축산, 민방위, 지역 경제 등을 담당하고 있다.

활동 사항으로 고객 중심의 민원 서비스 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면장실을 상시 개방하고 있으며, 대화를 통한 민원 해결 및 민원 1회 방문 처리 실시로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더불어 사는 복지 기반 구축을 위하여 국민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 지원, 차상위 의료 급여 지원, 저소득층 사랑의 집수리, 장애 수당 지급, 장애인 연금 수당 지급을 하고 있다. 선진 농업 기반 구축을 위해 쌀 소득 등 보전 직접 지불제 지급과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 농업인 영유아 양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채소·특작 및 시설 원예 농가 지원을 위해 생산 기반 사업, 지력 증진 사업, 고추 방제 사업, 양파 우량 종자 지원 사업, 마늘 관수 시설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황]

안평면사무소가 관장하는 행정 구역의 면적은 2014년 12월 31일 기준 101.21㎢이다. 2016년 6월 30일 현재 총 1,233세대 2,237명[남자 1,092명, 여자 1,145명]이 거주하고 있다. 조직은 면장, 부면장, 주민 생활, 민원 재정, 산업 경제 등 3개 부서로 편성되어 있으며, 총 13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안평면사무소는 농촌의 고령화와 농산물 개방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농촌 현실을 개선하기 위하여 농촌 경쟁력 및 농촌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