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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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茂先 |
이칭/별칭 | 옥간(玉澗)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가음면 현리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용만 |
출생 시기/일시 | 1547년 - 박무선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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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629년 - 박무선 사망 |
출생지 | 박무선 - 경상북도 의성군 가음면 현리리 |
활동지 | 대구 팔공산 등 |
성격 | 의병|무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정략장군 훈련원 판관(定略將軍 訓練院 判官) |
[정의]
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의병이자 무관.
[가계]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효숙(孝叔), 호는 옥간(玉澗). 증조할아버지는 참봉(參奉)을 지낸 박경신(朴景信)이고. 할아버지는 참봉을 지낸 박등(朴登)이고, 아버지는 우천(愚泉) 박장춘(朴長春)이고, 어머니는 정암(靖菴) 유습(柳隰)의 딸 문화 유씨(文化 柳氏)이다.
[활동 사항]
박무선(朴茂先)[1547~1629]은 임진왜란 때 아버지인 박장춘의 명을 받아 대구 팔공산 권응수 의진(義陣)에 나아가 의성 의병장 권희순, 경주 의병장 김응택, 자인 의병장 최문병 등 충용 인사(忠勇 人士) 등과 계략을 꾸미고 협찬(協贊) 기무를 맡아 공을 세웠다. 정략장군(定略將軍) 훈련원 판관(訓練院 判官)을 지냈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경상북도 의성군 가음면 현리리에 옥계 정사(玉溪 精舍)를 짓고, 당대 명유(名儒)인 신지제(申之悌), 이민성(李民宬) 등과 교유(交遊)하면서 도(道)만 즐기고 세상에는 뜻을 두지 않으니 세간에 충효 겸 전인(忠孝 兼 全人)으로 알려졌다.
[묘소]
묘는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금천 2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