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손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788
한자 姜終孫
이칭/별칭 대로(大老)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개일리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이광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지 강종손 출생지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거주|이주지 강종손 입향지 -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개일리지도보기
성격 문신
성별
본관 진주(晉州)
대표 관직 목사

[정의]

조선 전기 의성으로 이주한 무신.

[가계]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대로(大老). 조선 초기 동북면 도순문사(東北面 都巡問使)를 역임한 강회백(姜淮伯)[1357~1402]의 현손(玄孫)으로, 아버지는 강지해(姜之海), 할아버지는 강의정(姜儀貞), 증조할아버지는 강미(姜美)이며, 5형제 중 막내로 위로 강효손(姜孝孫)·강계손(姜繼孫)·강충손(姜忠孫)·강신손(姜信孫) 등이 있다. 모계는 확인되지 않는다.

[활동 사항]

강종손(姜終孫)[?~?]은 할아버지 강의정이 개척했다고 하는 경상도 성주목(星州牧) 상지(上枝)[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에서 출생하여 성장한 것으로 여겨진다. 『성종 실록(成宗 實錄)』의 1485년(성종 16) 7월 11일 기록에 따르면 경상도 성주의 강지해가 다섯 아들을 두었는데 모두 무과(武科)에 올라, 예조(禮曹)의 건의로 『경국 대전(經國 大典)』에 의거해 세사미(歲賜米)를 받았다고 하므로, 일찍이 형들과 더불어 무과에 급제한 것으로 추정된다. 여러 주군(州郡)의 수령을 거치는 동안 치적이 있었으며, 목사(牧使)를 역임했다고 한다. 한편, 강종손은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개일리 지역을 개척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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