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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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思美里遺物散布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사미신감로 121[사미리 746전]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재환 |
소재지 | 사미리 유물 산포지 -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사미리 746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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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사미리에 있는 조선 시대 유물 산포지.
[위치]
사미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사미신감로 121[사미리 746전]에 있다. 계곡을 따라 남북으로 조성된 가음면 면소재지에서 사곡면 오상리로 가는 지방도 68호선[사미신감로]를 따라 4.2㎞ 정도 가면 사미 마을에 이른다. 마을 회관 북서쪽의 북서-남동향 구릉의 동쪽 자락 개간된 밭 일대가 사미리 유물 산포지이다. 사미신감로 건너 동쪽 평지의 과수원에 사미리 고인돌이 있고, 1.2㎞ 북쪽의 효선 1리에는 효선리 고인돌 떼가 자리하고 있다.
[현황]
사미리 유물 산포지 일대는 구릉의 동쪽 자락을 개간하여 밭으로 경작하고 있는데 지표상에서 어떤 유구의 흔적도 발견할 수 없다. 다만 밭고랑과 민묘 주변에서 다량의 기와편과 토기편, 자기편들이 채집된다. 아마도 기와를 얹은 조선 시대의 건물지가 존재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2년 현재까지 본격적인 발굴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