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5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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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帿竹里義城驛貨物-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문소 3길 89-8[후죽리 829]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난아 |
건립 시기/일시 | 1934년 - 후죽리 의성역 화물 헛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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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후죽리 의성역 화물 헛간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 829 |
성격 | 근대 건축 |
양식 | 목조 비늘판 벽조 |
정면 칸수 | 9칸 |
측면 칸수 | 2칸 |
소유자 | 철도 시설 공단 |
관리자 | 철도 시설 공단 시설 본부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창고 건물.
[위치]
후죽리 의성역 화물 헛간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문소3길 89-8[후죽리 829]에 있다. 단촌역과 탑리역 사이에 있는 의성역은 후죽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물 헛간은 의성역사 측면에 위치하고 있다.
[변천]
후죽리 의성역 화물 헛간은 1934년에 건립되었다.
[형태]
후죽리 의성역 화물 헛간은 역사 남쪽 철로에 면하여 남북으로 길게 배치한 정면 9칸, 측면 2칸 규모의 목조 단층 건물이다. 내부는 우측 끝 부분에만 창고 1칸을 두고 나머지는 모두 개방된 공간으로 두었다. 외관은 철로 면에는 제형 콘크리트 기초 위에 네모 기둥만 세워 오픈하고, 맞은편에는 콘크리트 줄기초 위에 비늘판벽으로 마감하였다. 서쪽의 비늘판벽 중 좌측으로부터 3·6번째 칸에는 각기 미서기문을 설치하였으며, 내부에는 가새로 보강하였다. 상부 가구는 왕대공 트러스 구조이고, 도리 위에는 서까래 없이 골슬레이트를 이었다.
[현황]
후죽리 의성역 화물 헛간은 의성역 소화물 취급소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