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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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沼里道藏庵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안사풍천길 783-78[월소리 586]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난아 |
건립 시기/일시 | 1758년 - 월소리 도장암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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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축|증축 시기/일시 | 1986년 - 월소리 도장암 중수 |
현 소재지 | 월소리 도장암 - 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 586 |
성격 | 재실 건축 |
양식 | 소로수장형 |
정면 칸수 | 4칸[도장암]|3칸[영모루] |
측면 칸수 | 1.5칸[도장암]|2칸[영모루]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에 있는 재실.
[개설]
월소리 도장암(月沼里 道藏庵)은 신사국(申思國)·신사억(申思億) 형제가 시묘(侍墓)하던 곳에 건립한 평산 신씨 재사이다.
[위치]
월소리 도장암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안사풍천길 783-78[월소리 586]에 있다. 월소리에 있는 무랭이 마을에서 마을 뒤쪽의 도장산으로 약 850m 정도 올라가면 야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변천]
월소리 도장암은 1758년 건립되었다고 전하며, 그 후 퇴락한 것을 1986년에 중수하였다.
[형태]
월소리 도장암은 전면에 영모루(永慕樓)를 세웠고, 좌측에는 3칸 규모의 대문채를, 우측에는 블럭조의 아래채를 각각 배치하여 전체적으로 ㅁ자형의 배치를 이루게 하였다.
영모루는 팔작 기와지붕을 얹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누각형 건물이다. 도장암은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인데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 구성은 중앙의 2칸 대청마루방을 중심으로 좌우에 각각 1칸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이다.
[현황]
월소리 도장암 주변에는 소규모의 밭들이 있으며 남측에는 저수지가 있다. 2012년 현재 도장암의 부속채 및 일부 재실은 농가로 사용되고 있다. 재실의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