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348
한자 二連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이연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원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이연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이연동에서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이연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5.3㎢
가구수 279가구
인구(남, 여) 563명[남자 274명, 여자 289명]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병합된 하련동[하연동]과 중련동[중연동]에서 이름을 따서 이연(二連)이라 하였다. 이곳은 예로부터 3개 마을이 연결되어 있는 곳이 있어 위치에 따라 상연(上連), 중연(中連), 하연(下連)이라 불렀으며, 상연은 연제리(連堤里)에 속한다. 하연 마을은 현재 이실(梨實) 및 이계(伊溪)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랫 마을이라고도 한다. 이실 마을은 배나무를 심었더니 농사가 잘 되어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이계 마을은 원래 이실 마을이었으나 마을이 커짐에 따라, 행정 편의 상 일부 취락을 분리하여 만든 마을이다. ‘이계’란 명칭은 내가 흘러 붙여졌다고도 하고, 사람의 이름자를 딴 것이라 하기도 한다. 남쪽으로 동떨어져 위치한 묵계(墨溪) 마을은 마을 위쪽에 미기못[彌基池]이 있어 이름 붙여진 것으로, 미기 또는 밋기로 부르기도 한다. 조선 영조 때 간행된 『상산지(商山誌)』에는 묵계라 표기되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비안군 단북면의 하련동, 중련동, 묵계동, 용천동, 칠성동, 용연동과 단동면 도호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이연동으로 개편하였다. 1988년 5월 1일 군 조례 제1225호에 의거하여 이연리로 개칭되었다.

[자연환경]

마을 남쪽으로 위천이 흐르고, 마을 주변은 위천 유역에 형성된 광활한 평야가 펼쳐져 있다. 북쪽은 단북면을 포함하여 안계면, 다인면에 걸쳐 준평원이 형성되어 있으며, 남쪽 준평원 지대의 낮은 구릉 주변으로 마을들이 입지하고 있다.

[현황]

이연리단북면 중남부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5.3㎢이며, 총 279가구에 563명[남자 274명, 여자 289명][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정안리·노연리, 서쪽으로 성암리, 남쪽으로 단밀면, 북쪽으로 연제리와 인접하고 있다.

마을 중심부로 지방도 923호선이 통과하고, 남쪽 묵계 앞으로는 지방도 912호선이 통과하는데, 두 도로는 인접한 노연리에서 만난다. 농촌 마을로서 주변의 광활한 농경지에서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공공시설로는 단북면사무소, 단북 파출소, 단북 우체국 등과 교육 기관으로는 단북 초등학교 및 병설 유치원이 있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이** 이연리 명칭유래에서 배나무를 심었더니 잘 되을 배나무를 심었더니 농사가 잘 되어로 수정
  • 답변
  • 디지털의성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 확인 후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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