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275
한자 新興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신흥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마강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신흥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신흥동에서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신흥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4.7㎢
가구수 87가구
인구(남, 여) 175명[남자 84명, 여자 91명]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자연 마을 신흥에서 유래되었다. 신흥은 본래 고적동(古蹟洞)이라 하였으나 ‘고적’이란 말이 좋지 않다 하여 새로 일어나라는 뜻으로 신흥동(新興洞)으로 고쳐 불렀다.

자연 마을 회동(檜洞)은 동네 안에 큰 회나무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또한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소재지인 화목리로 통하는 화목재 입구에 위치하는 동네라 화목골(和睦골)이라고도 부른다. 은마리[언지]는 마을 뒷산이 경상북도 청송군 보현산 지맥인 매봉산 줄기가 말이 물을 마시는 형상인 ‘갈마음수지곡(渴馬飮水之谷)’이라는 데서 ‘음마’라는 이름이 기원되었고 이것이 변음되어 은마라 했다고 한다. 독점은 고려 때 독을 굽던 터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 하며 현재도 독을 굽다 버린 조각들이 나오고 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의성군 춘산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언지동, 죽전동, 회동을 병합하여 의성군 춘산면 신흥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군 조례 제1225호에 의해 신흥동을 신흥리로 개칭하였다.

[자연 환경]

구무산으로 아래에 둘러싸여 있는 아담한 산골짜기 마을로서 동·서·남쪽으로 직삼각형으로 취락이 형성되어 있으며, 동남쪽에서 발원한 금오천쌍계천으로 유입되며 두 하천이 만나는 지점에 넓은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

[현황]

신흥리춘산면 북동쪽에 자리 잡고 있다. 2013년 7월 8일 현재 면적은 14.7㎢이며, 총 87가구에 175명[남자 84명, 여자 91명][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과 경계를 하고, 서쪽으로는 의성군 춘산면 옥정리, 남쪽은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북쪽은 의성군 춘산면 대사리와 청송군 현서면과 이웃하고 있다. 자연 마을에는 신흥,회동, 은마리, 독점, 음지, 양지 등이 있다.

지방도 68호선이 마을을 지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금성면으로 연결이 되고, 북동쪽으로는 청송군 현서면과 연결된다. 농촌 마을로서 사과를 많이 재배한다.

문화유산으로 영수정(永壽亭)과 추모각(追慕閣)이 있다. 영수정은 음지의 대성인 일직 손씨들이 초계 군수를 지낸 손웅발의 유덕을 추모하고자 세운 정자이다. 추모각은 양지에 있는 비각으로 경암 손양남의 지효와 학덕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유** 벼농사를 많이 하는 게 아니라 주로 사과를 많이 재배합니다.
  • 답변
  • 디지털의성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 확인 후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7.08
유** 신흥리 가구수 87가구 인구수 175명 남자 84명 여자 91명 (2013년 7월8일 현재)
  • 답변
  • 디지털의성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 최근 현황으로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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