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1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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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區-映畵館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혜은 |
행사시기/일시 | 2008년 8월~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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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32-872-2622 |
시작 시기/일시 | 2008년 8월 - 남구 찾아가는 영화관 시작 |
폐지 시기/일시 | 2008년 11월 - 남구 찾아가는 영화관 종료 |
주관 단체 | 주안 영상 미디어 센터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석바위로 68[주안동 173-15] 주안 필프라자 7층 |
[정의]
2008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주안 영상 미디어 센터에서 주관한 도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영화 상영 행사.
[개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당시 남구]가 주최하고 주안 영상 미디어 센터가 한국 독립 영화 협회 독립 영화 배급 지원 센터의 후원으로 주관한 영화 상영 행사이다. 문화 접근성이 용이하지 못한 인천의 도서 지역 주민을 찾아가 2008년 8월에서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었다. 상영된 영화는 독립 영화, 예술 영화, 국내 고전 영화, 아동을 위한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영화로 구성되었다.
[연원 및 개최 경위]
남구 찾아가는 영화관 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주안 영상 미디어 센터의 상영 사업의 일환으로 전개된 행사이다. 남구 찾아가는 영화관은 문화 소외 지역과 문화 소외 계층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공동체 미디어 사업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영상 문화 향유 지원 활동이었다. 남구 찾아가는 영화관은 주안 영상 미디어 센터의 주요 사업인 시민들의 미디어 읽기와 쓰기 교육[미디어 리터러시], 영상 제작 지원, 퍼블릭 엑세스, 미디어 정책 생산 등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의 기초적인 영상 문화 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특히 섬 지역이라는 지역 특성을 향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간 행사의 하나로, 섬 지역의 계층별, 내용별 영상 문화 수용에 대한 지표를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 내용]
남구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는 2008년 8월부터 11월까지 총 40회에 걸쳐 1,555명의 섬 주민을 찾아가 현지에서 200여 편의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였다.
남구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는 주로 아동과 노인을 중심으로 한 연령별 프로그램과 개별 단체들의 목적과 연계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도서 지역을 비롯한 문화 접근성이 용이하지 못한 지역을 우선 선정하여 상영하였고, 인천의 섬 지역인 이작 분교, 강화 교동 초등학교, 덕적도 서포리 노인 회관, 연평 초등학교, 북도면사무소 주민 자치 센터, 강화 신나는 지역 아동 센터 등에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