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1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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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洞石佛坐像 |
영어의미역 | The Sitting Buddha Statue in Sin-dong |
이칭/별칭 | 마애석불좌상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구평동 48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이희돈 |
성격 | 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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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시기/일시 | 고려시대 |
재질 | 석재 |
높이 | 136㎝ |
소장처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구평동 48[인동49길 16-35]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구평동 대원사에 있는 고려시대 석불.
[형태]
한 돌에 광배(光背)와 좌상을 같이 조각하였다. 불두는 마멸이 심한 편으로 상단이 파괴된 것을 마을 주민들이 시멘트로 접합시켜 놓았다. 육계는 높고 두툼하며 상호는 원만하나 눈, 코, 입 등에 마멸과 파손이 심한 상태이다. 어깨 폭은 좁으며 상반신은 전체적인 비례가 길게 표현되어 있다. 법의는 우견편단(右肩偏袒)이며 옷주름은 섬세하게 선각 처리하여 아래 무릎까지 덮고 있다.
양팔은 부자연스럽게 길게 늘어져 있으며 왼손은 왼쪽 무릎 앞에 놓았는데, 손바닥이 밖을 향하는 여원인(與願印)을 하고 있으며, 오른손은 오른쪽 무릎 앞에서 손등이 밖을 향하는 수인을 하고 있다. 좌불상과 한 몸인 광배로 두광과 신광이 표현되어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각종 화염문이 양각되어 있다. 석불좌상의 높이는 136㎝이다. 광배는 일부분만 남아 있고, 불두는 마멸이 심한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조각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정교한 조각 형태로 보아 고려시대로 추정되며, 현재 머리 부분 상단이 파괴된 것을 주민들이 시멘트로 연결시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