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1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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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屯寺釋迦如來坐像 |
영어의미역 | The Sitting Buddha Statue of Daedun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옥관리 1090[산촌옥관로 691-78]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희돈 |
성격 | 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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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시기/일시 | 조선시대(17세기) |
재질 | 종이에 금박 |
높이 | 118㎝ |
소장처 | 대둔사 |
소장처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옥관리 1090[산촌옥관로 691-78] |
소유자 | 대둔사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옥관리 대둔사에 있는 조선시대 석가여래상.
[개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62호로 지정된 대둔사 대웅전의 주존불인 석가여래좌상이다.
[형태]
수인은 설법인을 결하였으며 나발의 두정에는 낮은 육계가 표현되었고, 양쪽 귀는 길게 늘어졌다. 양미안(兩眉眼)과 코 및 입이 정제된 원만한 상호는 목의 삼도(三道)와 잘 어울려 위엄 있어 보인다. 법의는 통견으로 양팔에 걸쳐 배면으로 돌려졌으며, 배꼽 앞에서 내려진 의문은 앞쪽으로 흘렀다. 높이 118㎝, 어깨 폭 52㎝, 가슴 폭 31㎝, 무릎 높이 20㎝, 어깨 두께 24㎝이다.
[특징]
대둔사 석가여래좌상은 건칠불로서 전면의 금박이 찬란하다. 수인은 설법인을 결하였으며, 무릎 너비에 비하여 동체가 크기 때문에 약간 불안정하다. 그러나 조선시대 좌불로서는 우수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의의와 평가]
조성 연대는 대웅전 건물과 거의 같은 시기로 17세기로 추정되며, 조선시대 불상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