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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미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1029
한자 金成美
영어음역 Gim Seongmi
이칭/별칭 옥여,오로재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이문리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김용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출신지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이문리 지도보기
성별
생년 1378년연표보기
본관 일선
대표관직 예문관직제학 겸 군기시판사

[정의]

조선 전기 구미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일선. 자는 옥여(玉汝), 호는 오로재(吾老齋). 할아버지는 삼사우윤 김득자(金得資)이며, 아버지는 삼사좌윤 김천부(金天富)이며, 사위는 생육신 이맹전(李孟專)이다.

[활동사항]

김성미는 조선 태종 때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예문관직제학 겸 군기시판사를 지냈다. 세조의 왕위 찬탈을 보고 사위 이맹전(李孟專)과 함께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마을 이름을 오로촌(吾老村)이라 하고 벼슬길에 나가지 않았다. 세상 일을 잊고 일편단심 단종을 그리며 매일 아침 뒷산에 올라 단종이 있는 곳을 향해 절을 하였는데, 김성미가 절을 한 골짜기를 직학곡(直學谷)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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