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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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凰顙洞二賢巖岩刻 |
영어의미역 | Petroglyphs Written with Ihyeonam in Hwangsang-do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황상동 416-3[수출대로23길 32]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조순 |
성격 | 암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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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조선 전기 |
관련인물 | 이언적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황상동 416-3번지[수출대로23길 32] |
[정의]
조선 전기 경상북도 구미시 황상동 지역에 있는 세심당 암벽에 새겨진 글자.
[개설]
조선 중종 때 인동현감으로 있던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은 공무가 끝나면 수레를 타고 죽림정사를 방문하여, 이 암벽에 앉아 죽정(竹亭) 장잠(張潛)과 학문을 강론하였다고 전한다. 이현(二賢)은 이언적과 장잠을 가리키는 것이다.
[위치]
황상동 이현암 암각은 구미시 황상동 죽림정사 서편에 있는 세심당(洗心塘) 위에 있다.
[형태]
황상동 이현암 암각은 세심당 위에 소재하는 2~3인이 앉을 수 있는 평평한 바위 앞면에 횡서로 ‘이현암(二賢巖)’이라고 각자(刻字)되어 있다. 글씨 크기는 ‘이(二)’는 20×40㎝, ‘현(賢)’은 37×43㎝, ‘암(巖)’은 37×5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