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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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Urigok |
이칭/별칭 | 우리목,곡현(哭峴)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옥관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경자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옥관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유래]
옛날 어느 장수가 싸움에서 패하고 군위 관아에 머물러 있다가 서울로 가던 중 밤을 새워 이 곳에 당도하여 크게 통곡하니 그로 인해 울음고개란 뜻으로 우리목 또는 곡현(哭峴)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자연환경]
서쪽으로 복우산(508.7m)이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동서로 가로 놓인 옥관천이 장골천, 이실천과 합류한 후 낙동강으로 흘러 들어가며 남쪽에 있는 문정자천 역시 낙동강으로 유입된다. 북쪽으로는 구봉리, 남쪽으로는 농소리와 접해 있다.
[현황]
마을 앞 낙동강변을 따라 1997년 구미첨단원예농업단지가 조성되었으며, 구미시설공단 원예사업팀가 설립되어 주로 일본으로 수출함으로써 외화 획득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 큰 몫을 하고 있다. 국도 59호선이 마을 앞을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