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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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Daengdaem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대망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안귀남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대망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유래]
이 곳에서는 당대에는 잘 살 수 있으나, 후대에는 어떤 사람이라도 천한 사람이 된다고 해서 당대이로 불리다가 댕대이를 거쳐 댕대미가 된 것으로 보인다.
[형성 및 변천]
마을 이름은 망장방 때는 현 대망리 마을에 상 중 하 망장 3동리가 있었는데 모두 망장방에 이름을 따서 부르게 된 것 같고, 망장면 때는 대망리에 6마을로 분리되어서 그 마을마다 지명유래가 전하고 있다. 현재는 댕대미를 비롯한 12개의 자연마을이 대망리에 편입되어 있다.
[자연환경]
대망리에 있으며 상정 황필이 심은 죽엽나무가 있고 약수가 나오는 샘이 있다.
[현황]
전형적인 산골 마을로, 밭농사 위주의 농업생활을 하다가 대망천의 물로 벼농사를 하였으나 다랭이 농사형이었다. 그러나 밭농사 위주의 작물은 크게 활성화되어 참깨나 인삼이 많이 경작되고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대망리 점터 근처에 소규모 부품공장들이 건립되어 공장지대로 변해가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의 소득원도 농업 수입보다 농업외 소득으로 차차 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