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말 장윤상이 구미 지역의 육의당(六宜堂)을 소재로 지은 한시. 육의당은 인동장씨 장대림(張大臨)의 당호이다. 조선 숙종(肅宗) 때 건립하였으나 현재는 유지만 남아 있으며, 유지는 경상북도 구미시 인의동 601번지에 있다. 「육의당 십육영」은 야촌(野村) 장윤상(張允相, 1868~1946)이 육의당 주위의 빼어난 경치를 십육 수로 읊은 한시이다. 「육의당 십육영」은 전체 십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