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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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可逸里- |
영어공식명칭 | Korean Red Pine of Gail-ri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4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손승호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700년경 - 가일리 소나무 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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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지정 일시 | 2007년 12월 4일 - 가일리 소나무 보호수 지정 |
소재지 | 가일리 소나무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411 |
학명 | Pinus densiflora S. et Z. |
생물학적 분류 | 나자식물문〉소나무강〉소나무목〉소나무과 |
수령 | 약 320년 |
관리자 | 설악면장 |
보호수 지정 번호 | 가평군 제27호 보호수 |
[정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에 있는 보호수.
[개설]
보호수는 가평군에 있는 나이가 많은 나무, 덩치가 큰 나무, 또는 희귀한 나무를 특별히 보호하거나 증식할 가치가 있어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지정된다. 가일리 소나무는 2007년 12월 4일 가평군 제27호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수령은 약 320년이다.
가일리 소나무는 마을 주민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는 당산목으로서 보존 가치가 큰 귀중한 자산이기 때문에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형태]
가일리 소나무의 높이는 약 27m이고, 가슴 높이의 둘레는 2.8m에 달한다. 지면에서 두 개의 줄기로 나뉘어 자라고 있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가일리 소나무는 가일리 어비계곡에 자리한 당산목이다. 마을 주민들은 매년 음력 9월 1일이 되면 소나무의 뒤편에 설치된 성황당에서 주민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고 마을의 번영을 비는 제를 올린다.
[현황]
가일리 소나무는 설악면 가일리 411번지 어비산의 북쪽을 흐르는 사기막천 옆에 있다. 소나무는 1700년경에 식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지점은 가일리에서 사기막천을 따라 어비산 방향으로 개설된 임도의 들머리이다. 임도와 소나무 사이에는 철제 담을 만들어 사람의 접근이 쉽지 않게 보호하고 있다. 설악면장이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