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남이 사건 장소로 드러나는 2005년 장진 감독의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는 2000년에 선보인 연극 「박수칠 때 떠나라」를 영화한 것으로 당시 희곡을 쓰고 직접 연출했던 장진이 다시 감독을 맡았다. 강남 최고급 호텔에서 칼에 찔려 살해된 미모의 카피라이터의 수사과정이 TV를 통해 전국적으로 생중계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출·각본 장진, 촬영 김준영,...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영화제작·배급사. 현진씨네마[대표이사 이순열]는 영화제작·배급사로 2000년에 설립되었다. 1960년대부터 운영해오던 영화제작사 세경흥업을 시작으로 1970년대에 세경영화사, 1995년에 순필름, 2000년에 오늘날 현진씨네마로 거듭났다. 1992년 「걸어서 하늘까지」, 1993년 「그대안의 블루」, 1995년 「개 같은 날의 오후」, 199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