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문학 행사.

[개설]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문학 행사는 호국문예백일장과 동작구민백일장이 있다.

호국문예백일장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주관하는데,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2020년 제29회를 맞이하였다.

동작구민백일장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문화원에서 주관하는데, 동작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2020년 제22회를 맞이하였다.

[연원 및 개최]

호국문예백일장은 1993년 10월 30일에 개최된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2020년 10월 9일까지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상작을 실은 『호국문예집』을 발간하고 있다.

동작구민백일장은 참여 대상이 1999년부터 2010년까지는 동작구에 거주는 주부였으나, 2011년 제13회부터는 동작구민으로 확대되었고, 수상작을 실은 『동작구민 백일장 수상작 모음집』을 발간하고 있다.

[행사 내용 및 현황]

호국문예백일장은 전국의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일반인[대학생, 군인 포함]을 대상으로 하며, 산문과 운문으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2020년 제29회 호국문예백일장에는 62명이 수상하였다.

동작구민백일장은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거주하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시와 수필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2020년 제22회 동작구민백일장에는 시 부문에 15명, 수필 부문 15명으로 총 30명이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