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매년 열리는 동작구립합창단의 연주회.

[개설]

동작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는 동작구청 산하 문화예술단체인 동작구립합창단이 구민을 위해 매년 1회 실시하는 정기 연주회이다.

[연원 및 개최 경위]

1984년 동작어머니합창단을 전신으로 1999년 창단된 동작구립합창단은 매년 서울시어머니합창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어 오던 중,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 및 주민 문화생활 창달을 위해 2001년 12월 6일 제1회 정기공연 ‘사랑의 가족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행사 내용]

동작구립합창단 정기공연은 클래식·대중가요 합창 및 안무와 초청 출연진 공연으로 구성된다. ‘꿈과 사랑’[제15회], ‘융화’[제16회], ‘그리움’[제17회], ‘Nothing but Love’[제18회] 등을 테마로 하였으며, 동작구민을 위해 공연은 무료로 공개되고 있다.

[현황]

2019년 6월 20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18회 동작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개최되었다. ‘Nothing but Love’라는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Nada Te Turbe」, 「벚꽃엔딩」, 「예맥 아라리」 등 17곡을 선보였다. 소프라노 박명숙, 첼로 서우형, 기타 이주형, 키보드 김나령,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초청 출연자로 함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