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200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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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道川 |
영어공식명칭 | Sangdocheon |
이칭/별칭 | 대방천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대방동|신대방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오정식 |
전구간 | 상도천 - 서울특별시 동작구|영등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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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소재지 | 상도천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대방동|신대방동 |
성격 | 하천 |
길이 | 유로연장 6.7㎞|하천연장 7.16㎞ |
폭 | 4~25m |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서 발원하여 도림천으로 흘러드는 대방천의 이칭.
[명칭 유래]
상도천(上道川)은 대방천(大方川)의 이칭으로, 하천이 지나는 상도동의 지명을 따서 명명한 것이다. 상도동은 상여꾼이 집단 거주하여 ‘상투굴’이라 부르던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현황]
상도천은 동작구 상도동 국사봉[179m] 기슭에서 발원하여 동작구 대방동과 신대방동 및 영등포구 신길동을 지나 영등포구 도림동의 신도림역 부근에서 도림천으로 흘러든다.
상도천 복개 이전의 하천 양안 지역은 경기도 시흥군 북면 번대방리(番大方里)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1936년 4월 1일 상도천 우안 지역이 현재의 서울특별시에 해당하는 경성부에 먼저 편입되어 영등포출장소 번대방정이 되었다. 해방 이후인 1949년 8월 15일 경기도 시흥군에 속하던 상도천 좌안 지역의 번대방리가 서울특별시에 편입되면서 영등포구 신대방동이 되었다.
상도천 복개 이전에 양안의 범람원은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었으나, 상도천 복개와 함께 개발이 진행되어 주택지 및 학교용지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상도천은 전 구간이 복개된 상태로, 도시화가 완전히 진행되어 하천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