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대산면 제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 좋은 수업 실천으로 실력 있는 어린이, 바른 인성을 길러 효도하는 어린이, 건강한 몸으로 꿈을 키우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59년 9월 21일 신등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60년 6월 3일 개교하였다. 1985년 2월 14일에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으며, 1996년에는 신등초등학교로 개명하였다. 2003년에는 운동장 잔디를 조성하였으며, 2004년에는 교실과 특별실에 냉·난방기를 설치하였다. 2010년 9월 1일 제22대 변창석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1년 2월 19일 제49회 졸업식을 통해 총 1,97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1993년 경상남도 교육청으로부터 근검·협동 생활지도 우수학교로 선정되었으며, 1996년에는 경상남도 창원교육청 지정 독서지도 자율시범학교를 운영하였다. 1997년에는 경상남도 교육청으로부터 체육과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도덕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 교육을 위해 기본 생활 질서의 습관화 지도, 참사람을 기르는 생활 교육, 독서 교육의 활성화, 환경 친화 체험교육 등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취미와 소질을 계발하고 자기 주도 학습력을 신장시키며, 체육 보건의 활성화를 통하여 몸과 마음이 균형 있게 자라도록 지도하고 있다.

효 체험을 통하여 효에 대한 인식을 심화시키고 올바른 인성을 형성하도록 효행일기 쓰기, 가족신문 만들기, 효행실천 소감 발표회, 학생과 부모 간 사랑의 편지 대화 나누기, 덕목별 효행실천 카드 활용하기 등을 교육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장엄한 정병산의 정기를 받아/ 기름지고 넓은 들에 가슴을 펴고/ 길이 선 새 나라의 빛이 되리라/ 아 그 이름은 우리 신등교

(2) 교목: 은행나무로 변화하는 환경에 잘 적응하여 잘 자라고, 그 열매는 비록 고약한 냄새를 풍겨 대접받지 못하지만, 그 약효가 뛰어나 인정받듯이 사람을 사귈 때 겉으로 보고 판단하지 말고 신중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

(3) 교화: 목련꽃으로 활짝 피어 세상 모든 이의 시선을 받듯이 꿈을 이루고자 부단히 노력하여 세상 모든 이에게 빛이 되라는 뜻을 담고 있다.

[현황]

2011년 4월 현재 총 6학급에 45명(남 22, 여 23)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으로 8명(남 5, 여 1), 2학년은 1학급 9명(남 3, 여 6), 3학년은 1학급 7명(남 3, 여 4), 4학년은 1학급 7명(남 3, 여 4), 5학년은 1학급 10명(남 5, 여 5), 6학년은 1학급 6명(남 3, 여 3)이 재학하고 있다.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7명, 영양교사 1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명, 기능직 2명, 계약직 3명으로 총 16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는 5,563㎡, 운동장은 4,503㎡이다. 교실, 교장실, 교무실, 교사휴게실, 도서실, 컴퓨터실, 과학실, 보건실, 급식실, 조리실, 숙직실 등의 시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