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1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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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際道德協會 |
영어공식명칭 | International Moral Association |
이칭/별칭 | 당창불단(當昌佛壇)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125-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안순형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사파동에 있는 신종교인 일관도계의 한 교파.
[개설]
일관도(一貫道)란 1947년 중국인 이덕복(李德福)·장서전(張瑞荃)·김은선(金恩善) 등에 의하여 중국에서 유입된 외래 종교로, 유불선(儒佛仙)을 융합하여 일관한다는 뜻에서 일관도라 한다. 세 사람은 입국 초기 각기 활동하였는데, 중국에서 건너와 각기 활동하는 세 사람을 본 김복당(金福堂)이 1952년 부산에서 도덕기초회(道德基礎會)라는 통합기구를 설치하였고, 1965년 문화공보부에 등록하였다. 창원 지역에서는 1984년 4월에 일관도 회관을 건립하여 포교활동 중이다.
[설립목적]
성인의 심법으로 인간의 고유한 본성을 밝혀서 불이법문(不二法門)의 진리에 입각, 국민도덕 계몽을 실천하여 고유 도덕을 만방에 떨쳐서 세도를 만회코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변천]
창원 지역에서는 1984년 4월 박계순이 자금을 조달하여 일관도 회관을 건립하여 포교 활동을 시작하였다. 1984년 4월부터 2000년까지 이현주가, 2000년부터 2008년까지는 노상심이 주지로 활동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미륵부처를 주요 신앙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5대 강령인 도덕제세(道德濟世)·진리화민(眞理化民)·구정세도(救正世道)·실천강륜(實踐綱倫)·국시순응(國是順應)과 8대 종지를 귀하게 여긴다. 하루에 세 차례 예불 시간이 있고, 초하루와 보름날 대전일이 있다. 음력 정월과 8월 25일에는 충청남도 부여에 모여서 대법회를 거행한다.
[현황]
2011년 11월 현재 점전사(點傳師) 박창심(朴昌心)이 부임하여 당창불단을 관리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포교 활동을 하지만 교세는 미미한 편이며, 신도는 30여 명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