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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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際輸送機械部品産業展 |
영어공식명칭 | Global Transportech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기식 |
시작 시기/일시 | 2007년 - 국제 수송 기계 부품 산업전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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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장소 | 창원 컨벤션 센터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 362[대원동 123]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 컨벤션 센터에서 해마다 열리는 수송 기계 관련 부품 전시회.
[개설]
국제 수송 기계 부품전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 무역 투자 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여 수송 기계 부품 업계의 세계적인 글로벌 소싱 붐 확대와 한국·미국 및 한국·유럽연합 간 FTA 추진으로 더욱 개선된 수출 여건을 수출 확대로 연결시키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창원 컨벤션 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전시 및 상담 행사이다.
[연원 및 개최경위]
경상남도가 2005년 9월 개관한 창원 컨벤션 센터 활성화를 위해 국제 규모의 7개 중점 전시회 가운데 하나인 한국 자동차 부품 산업전[Autoparts Korea 2006]을 개최하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된 전시회이다. 처음 개최하기로 한 2006년에는 개최되지 못하였고, 2007년 ‘국제 수송 기계 부품전’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개최되었다.
[행사 내용]
국제 수송 기계 부품전은 비즈니스 중심 전시회로, 참가 업체의 바이어 유치 및 수출입 상담, 계약 활성화를 통한 최적의 마케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전시 Zone과 상담 Zone을 설치하여 운영한다. 전시 Zone에는 국내 업체관, 해외 업체관, 지자체 클러스터관을 설치하고, 상담 Zone에서는 해외 완성차 및 글로벌 벤더를 유치하여 수출 상담, 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부대 행사로는 국내 부품 업체와 해외 초청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국내 완성차 업체와 국내외 부품 업체와의 구매 상담, 국내외 완성차 업체의 구매 전략 설명회, FTA 관련 수송 기계 부품 수출 확대 전략 세미나 개최, 자동차 신기술 동향[하이브리드, 초경량 합금 등] 관련 세미나 등을 개최한다.
2007년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 ‘2007 국제 수송 기계 부품 산업전’은 18개국 295개 업체가 참가하였다. 국내 업체 전시 Zone 168개사 235부스, 해외 바이오 상담 Zone 127개사 132부스, 바이어 25개국 341명이 참가하였으며, 수출 상담에서 국내 부품 업체의 해외 바이어 상담 1,300건, 국내 완성차 상담 120건 등이 이루어졌다.
[현황]
2008년 4월 29일부터 3월 1일까지 열린 ‘2008 국제 수송 기계 부품 산업전’은 GM·포드·BMW·푸조·아우디 등 세계적인 자동차·중장비·항공기 관련 업체, 현대 모비스·성우·일진·대화 연료 펌프 등 국내 200여 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지난해에 비하여 전시 부스가 80개 늘어난 450개가 운영되었다.
‘2013 국제 수송 기계 부품 산업전’은 2013년 6월 26일부터 6월 2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2014 국제 수송 기계 부품 산업전’은 2014년 5월 29일[목]부터 2014년 5월 30일[금]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