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에 있는 낙동강 환경 관리 공공 기관.

[설립목적]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자연 자산과 생태 자원 보전 및 국민의 환경 보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0년 7월 1일 부산환경측정관리사무소가 개소한 데 이어 1986년 12월 9일에는 부산환경지청이 개청하였다. 1990년 1월 3일 부산지방환경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1991년 7월 25일 청사를 부산에서 창원시 신월동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2002년 4월 18일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가 발족되었으며 같은 해 8월 8일 낙동강유역환경청이 발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낙동강 유역 수질 보전 대책 수립 및 수질 오염 총량 관리, 수계 관리 재원 확보 및 기금 운용·관리, 환경 기초 시설·상수원 보호 구역·정수장 운영 및 평가, 환경오염 물질 배출 사업장 감시·단속 및 환경 사범 수사, 환경오염측정망 설치·운영, 환경 보전에 관한 교육·홍보, 야생 동·식물 보호 및 생태 우수 지역의 보전, 사전 환경성 검토·환경 영향 평가 협의, 지정 폐기물 및 유해 화학 물질 관리, 환경 친화 기업 경영 지원 및 환경산업체 등록·관리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1년 11월 현재 조직은 청장 아래 2국(환경관리국·유역관리국), 13과(환경관리과·자연환경과·환경평가과·화학물질관리과·측정분석과·유역계획과·재정계획과·상수원관리과·수질총량관리과·수상태관리과·총무과), 1감시단(환경감시단), 2출장소(부산환경출장소·울산환경출장소)를 두고 있다. 그리고 관할 구역은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남도(남해군과 하동군 제외) 등 39개 시군구 11,302㎢ 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