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경상남도 지역 관할 치안 행정 기관.

[설립목적]

경상남도 지역 주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와 범죄의 예방·진압 및 수사, 치안정보의 수집, 교통의 단속, 기타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45년 10월 21일 경상남도 경찰부가 발족되었으며, 1946년 4월 1일 제7관구경찰청으로 개청하였다. 1948년 11월 18일 경상남도 경찰국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1963년 부산직할시 승격으로 부산경찰국과 분리되었으며, 1983년 7월 1일 경찰국 청사를 부산직할시에서 창원시 현 위치로 신축·이전하였다. 1991년 8월 1일 경남지방경찰청으로 이름이 변경되었고, 2021년 1월 1일 다시 경상남도경찰청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경상남도 관내의 치안 유지 및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하여 형사 수사·방범·순찰·교통질서 확보 등과 관련되는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범죄와 사고로부터 주민 생활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도보 순찰, 기동 순찰 등 입체적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민생 침해 범죄 척결, 사이버 세계의 건전한 치안 질서 유지, 국제성 범죄의 집중 근절, 교통사고 줄이기 및 선진 교통 문화 정착 등의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한 확고한 사회 안정을 위해 법과 원칙이 존중받는 성숙한 시위 문화를 조성하고 생활 주변의 범법과 무질서를 척결하기 위한 활동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주민 생활 중심의 자치 경찰제를 도입하여 건강한 조직 문화의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현황]

2021년 2월 현재 조직은 청장 아래 3부, 3담당관, 1실, 12개과, 1대로 구성되어 있다. 3부는 공공안전부, 수사부, 자치경찰부이고, 3담당관은 홍보담당관, 청문감사담당관, 수사심사담당관이며, 1실은 112 치안종합상황실, 12개과는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외사과, 경비과, 공공안녕정보과(이상 공공안전부), 수사과, 형사과, 사이버수사과, 고학수사과, 광역수사대, 안보수사과(이상 수사부)>, 생활안전과, 교통과, 여성청소년과(이상 자치경찰부), 1대는 직할대이다. 관할 경찰서는 창원중부경찰서, 창원서부경찰서, 마산중부경찰서, 마산동부경찰서, 진주경찰서, 진해경찰서, 김해중부경찰서, 김해서부경찰서, 양산경찰서, 거제경찰서, 통영경찰서, 사천경찰서, 밀양경찰서, 거창경찰서, 합천경찰서, 창녕경찰서, 고성경찰서, 하동경찰서, 남해경찰서, 함양경찰서, 산청경찰서, 함안경찰서, 의령경찰서 등 23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