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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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方里帽岩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cheological Site in Sinbang-ri Moam Villag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신방리 |
시대 | 고대/초기 국가 시대/삼한 |
집필자 | 고은영 |
성격 | 유물산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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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신방리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신방리 모암마을에 있는 삼한시대 유물산포지.
[위치]
창원시 동읍 신방리 모암마을 모암주유소 뒤편 구릉에서 칠성아파트 아래쪽 저지대에 이르는 지역이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창원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에서 모암마을 전체에서 삼한시대에서 삼국시대의 토기 조각이 다량 채집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동아문화연구원에서 실시한 창원동중학교 터 시굴 조사, 동서문물연구원에서 실시한 신방리 도시 개발 구역 시굴 조사에서는 주거지 및 조개더미, 고상 건물지 등에서 조개껍데기, 목기, 토기, 토우 등 다양한 유구가 확인된 바 있다.
[현황]
현재 대부분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으며, 칠성아파트를 짓는 과정에서 유적 일부가 파괴된 것으로 파악된다. 창원동중학교 터에는 학교가 들어섰으며, 신방리 도시 개발 구역은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동판저수지를 중심으로 주변의 구릉과 들판 일대에서 다량의 유물이 확인된 점으로 미루어 모암마을과 다호리 일대가 하나의 거대한 유적지로 판단된다. 창원동중학교 터와 신방리 도시 개발 구역 시굴 및 발굴 조사에서 확인된 유적으로 보아 인근의 창원 다호리 고분군과 관련된 생활 유적과 생산 유적이 집중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