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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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昌原府 |
영어음역 | Changwon-bu |
영어의미역 | Changwonbu Administrative District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지명/고지명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최정용 |
[정의]
조선 전기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 설치된 행정구역.
[개설]
창원은 본래 굴자군(屈自郡)인데, 신라 경덕왕이 의안군(義安郡)으로 고치고, 회원현(會原縣)은 본래 골포현(骨浦縣)인데 경덕왕이 합포(合浦)로 고쳐서 의안군(義安郡)의 영현(領縣)으로 삼았다. 1018년(현종 9) 두 현이 모두 금주(金州)[현 김해]에 속하였다가 뒤에 각기 감무(監務)를 두었다. 1282년(충렬왕 8) 의안을 의창(義昌)으로, 합포를 회원으로 고쳐서 모두 현으로 승격시키고 현령을 두었다. 이것은 일본을 정벌할 때 물자를 공급한 공로를 표창한 것이었다.
[제정경위 및 목적]
조선왕조가 건국된 이후 각종 제도가 정비되었는데, 지방은 군현제도의 바탕 위에서 운영되었다. 본격적인 지방제도 정비 작업은 조선 태종조를 전후한 15세기에 실시되었다. 이 때 이원적인 고려의 도제(道制)를 일원적인 8도 체제로 개정하고, 신분적이고 계층적인 군현 체계를 명실상부한 행정구획으로 개편하는 과정에서 속현과 향·소·부곡 등을 정리하고 작은 현들을 병합하였으며, 군현의 이름들을 개정하는 등 지방제도의 개혁을 단행하였다.
이에 따라 1408년(태종 8) 7월 의창현과 회원현을 합하여 창원부(昌原府)로 승격시켰으며, 윤자당(尹子當)을 진주상주도병마도절제사겸창원부판사로 임명하였다. 병마도절제사는 종2품 벼슬이다. 같은 해 8월에는 창원부에 판관을 두었다. 판관은 부와 각도의 감영 및 주요 고을에 둔 종5품 벼슬이다.
[관련기록]
『태종실록(太宗實錄)』과『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등에 관련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내용]
창원부의 사방 경계는 동쪽으로 김해까지 6.8㎞리, 서쪽은 함안까지 10.8㎞, 남쪽은 김해 관하인 웅신(熊神)까지 12.8㎞, 북쪽은 칠원(漆原)까지 9.6㎞였다. 창원을 본관으로 하는 토성은 공(孔)·황(黃)·박(朴)·현(玄)씨였다.
[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