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창원시 대산면 가술리에 있는 선사시대의 조개더미. 가술리에서 죽동리로 향하는 국도변 가촌마을 서쪽 경계부에 있다. 북쪽으로 용산초등학교, 서쪽으로 죽동리 방구틈이 있다. 1994년과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다. 가술리 479-12번지를 지나는 도로 개설로 파괴된 단애에 재첩 위주의 패각이 노출되어 있으며, 민가 내에서도 많...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외산리에 있는 선사 시대 유적지.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외산리 22, 97, 152-1, 173, 181, 210, 211, 230번지 일대로, 창원시 북면 외산리에서 하천리에 이르는 낙동강 변의 충적 대지에 해당한다. 2005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에서 낙동강변 선사 유적지...
-
경상남도 창원시 대산면 일동리와 갈전리에 있는 선사시대 유적지. 경상남도 창원시 대산면 일동리 175, 177, 179, 306, 1307번지 일대와 창원시 대산면 갈전리 800, 815, 866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창원시 대산면 일동리에서 갈전리에 이르는 낙동강 강변의 충적대지에 해당한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문화유적분포지...
-
경상남도 창원시 대산면 유등리에 있는 선사시대 유적지. 경상남도 창원시 대산면 유등리 7, 33, 39~41, 110-5, 117, 166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이곳은 낙동강 강변의 충적대지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창원 지역의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에서 낙동강변 선사유적지(3)이 발견되었다....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인류의 출현으로부터 문자에 의한 역사 기록이 남겨지기 이전까지의 시대. 선사 시대라는 장구한 시간과 그 안에서 이루어진 인류와 문화의 진화 과정에 대한 관념은 19세기에 들어와서야 생겨났다. 선사 시대라는 개념이 확립되기 전까지는 서양에서도 성서의 창세기 기록이 전하는 불과 수천 년의 시간대가 인류 역사의 전부였다. 그러나 19세기 과학주의 사고가 지...
-
경상남도 창원시 봉림동·퇴촌동과 동읍 용정리·단계리 일대에 걸쳐 있는 정병산 용추계곡에서 발견된 중생대 공룡 발자국 화석. 정병산 용추계곡 용추10교 등산로 옆 계곡, 용추7교, 용추9교 계곡 바닥에 위치한다. 공룡 발자국 화석은 용추10교를 지나 물푸레나무 안내판 부근에 있는 계곡의 암반에서 중점적으로 발견된다. 2008년 10월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정병산...
-
경상남도 창원시 권역에 분포하는 신석기 시대부터 원삼국 시대에 사용된 쓰레기더미 생활 유적. 조개더미는 인류가 식료와 생활 도구를 만들기 위해 바다, 강가, 삼림에서 원료를 확보하여 이용, 가공, 활용한 후 버려진 찌꺼기가 한 장소에 덩어리를 이루며 형성된 유적이다. 조개더미를 구성하는 찌꺼기는 조가비, 어류, 조류, 포유류 등이 많으며 이 가운데에는 생활에 필요한 연모...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고현리 해안에 있는 중생대 백악기 공룡 발자국 화석. 마산 고현리 공룡 발자국 화석은 해안 여러 지점에 남아 보존되어 있으며, 경상남도 기념물 제105호로 지정되었다. 고현리 화석 산지에는 약 20m 두께의 진동층이 발달했고, 총 24개층에서 공룡 발자국이 산출되며, 2개층에서 새 발자국 화석이 산출된다. 이 일대에는 공룡의...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호계리에 있는 중생대 백악기 용각류 공룡 발자국 화석. 마산 호계리 공룡 발자국 화석은 중생대 백악기 공룡의 발자국 화석이 남아 있는 곳으로, 구마 고속 도로 내서 인터체인지의 도로변에 있다. 구마 고속 도로 공사 중 발견되었으며, 현재 구마 고속 도로 마산 방면 종점에서 남해 고속 도로로 연결되는 도로변 절개면에 화석 산지가 노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