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이병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1719
한자 李炳麟
영어음역 Yi Byeongrin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
시대 근대/근대
집필자 류현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독립운동가
출신지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 지도보기
성별
생년 1892년연표보기
몰년 1936년연표보기
본관 진성
대표경력 예안면사무소 서기

[정의]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본관은 진성(眞城). 1892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에서 태어났으며, 1936년 향년 45세로 세상을 떠났다.

[활동사항]

이병린은 예안면사무소에서 면서기로 근무하던 중, 1919년 3월 17일 안동군 예안면에서 일어난 1차 예안면 시위를 주도하였다. 1차 예안면 시위는 예안면장 신상면(申相冕)이 주도하여 일어났는데, 당시 면서기로 근무하던 이병린신상면을 비롯하여 이중원·신응두·신동희 등과 함께 예안면사무소 숙직실에서 만세 시위를 논의하고 계획하였다.

예안장날이던 3월 17일 오후 6시경부터 시위 군중들과 함께 주재소로 진입하여 구금자 석방을 요구하며 만세를 불렀다. 그리고 3월 22일 일어난 2차 예안면 시위에서도 시위를 주도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병린은 1919년 5월 21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서 징역 8월형을 선고 받고 항소하였으나, 6월 24일 대구복심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