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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869
한자 安東世德祠
영어공식명칭 Sedeoksa Shrine in Andong
영어음역 Andong Sedeoksa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구수리 695[박실골길 8]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정진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82년 12월 1일연표보기 - 안동세덕사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37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안동세덕사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재지정
성격 사당
양식 납도리 겹처마 맞배지붕
건립시기/일시 1699년연표보기
정면칸수 3칸
측면칸수 2칸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구수리 695[박실골길 8]지도보기
소유자 탁세광
문화재 지정번호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구수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사당.

[개설]

안동세덕사는 행정(杏亭) 탁순창(卓順昌, 1495~1593)의 6대조 경렴정 탁광무(卓光茂)와 5대조 탁신(卓愼)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1699년(숙종 25)에 세운 사당이다. 탁순창의 본관은 광산(光山)으로, 임진왜란 때 훈련대장을 역임하였다.

[형태]

건물은 정문을 비롯하여 강당인 추원당(追遠堂)과 사당인 세덕사 등 모두 3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추원당은 민도리 홑처마 팔작지붕으로 정면 5칸, 측면 2칸의 ‘一’자형이며, 가운데 마루를 깔았고, 좌우 툇간에 방을 들였다. 5량가로 도리의 단면은 8각이다. 고종 당시 서원 훼철령이 내려졌을 때 향리들이 기둥에 도끼질한 흔적이 남아 있다.

사당인 세덕사는 납도리 겹처마의 ‘一’자형 맞배지붕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이다. 네모진 담장이 둘러져 있고, 경사진 언덕에 위치하여 돌계단으로 오르내리게 되어 있다. 전퇴가 없으며 흙바닥인 점이 고식이다. 측벽에는 광창을 설치하였으며, 앞쪽의 문들은 모두 교체되었다.

[현황]

현재의 건물은 1987년 임하댐 건설로 현 위치로 옮긴 것이다. 매년 3월 초정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1982년 12월 1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3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민속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4.06.13 내용 수정 "1987년 임하댐 건설로 현 위치로 옮긴 것이다" 삭제 및 보수공사 내용, 국가유산 체제전환 내용 추가
2012.07.11 오타 수정 오 : ...5대조 탁식(卓植)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 정 : ...5대조 탁식(卓愼)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
이용자 의견
관** 디지털안동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해당 내용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07.11
탁** (개설)내용중 5대조탁식(卓植)은 잘못기재된 내용임으로 정정을 요(要)합니다.
본명이 탁(卓)자 신(愼)자임으로 바로잡아 주시고 조선왕조 실록이나 광산세고에도 잘
나타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광산탁씨 안동종중 대표 30세손 탁 성균.
201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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