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1091
한자 李萬俊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
시대 근대/근대
집필자 권대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88년 1월 16일연표보기 - 이만준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19년 3월 15일~19일 - 이만준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대사동 독립 만세 시위 참여|참여 종료
활동 시기/일시 1919년 5월 13일 - 이만준 대구 지방 법원에서 징역 1년형을 선고 받음
몰년 시기/일시 1971년 6월 10일연표보기 - 이만준 사망
추모 시기/일시 1986년 - 이만준 대통령 표창 추서
추모 시기/일시 1990년 - 이만준 건국 훈장 애족장 추서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정의]

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이만준(李萬俊)[1888~1971]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에서 출신으로, 안평면 대사동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1919년 3월 17일 오후 8시경 이양준(李良俊)·권사연(權士淵)·이종출(李鍾出)·김옥돈(金玉頓) 등 15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안평면 괴산동을 출발하여 창길동(倉吉洞)·화령동(花寧洞) 일대로 시위 행진을 전개하고 자진 해산하였다. 또 18일 밤에는 다시 이양준·김유식(金有式)·김도식(金道式)·이북술(李北述) 등 3백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박곡동·석탑동·신월동 일대를 시위 행진하였으며, 이튿날 낮에는 김옥돈·이북술 등 4백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독립 만세를 외치며 봉양면 사부동까지 시위 행진하는 등 계속 독립 만세 시위를 하다가 체포되었다. 1919년 5월 13일 대구 지방 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86년에 대통령 표창이 추서되었고, 1990년에 건국 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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