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995
한자 申伈
이칭/별칭 선지(善之),흥계(興溪)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용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547년연표보기 - 신심 출생
몰년 시기/일시 1625년연표보기 - 신심 사망
출생지 원흥리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지도보기
묘소 신심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치선리 산47지도보기
성격 문신|의병
성별
대표 경력 사헌부 감찰(司憲府 監察)

[정의]

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이자 의병.

[가계]

본관은 아주(鵝洲). 자는 희지(喜之), 호는 흥계(興溪). 증조할아버지는 훈도(訓導)를 지낸 신준정(申俊禎)이고, 할아버지는 참봉(參奉)을 지낸 신수(申壽)이고, 아버지는 증 호조 참의(贈 戶曹 參議) 신원록(申元祿)이고, 어머니는 이병절(李秉節)의 딸 증 숙부인(贈 淑夫人) 벽진 이씨(碧珍 李氏)이고, 부인은 사맹(司猛)을 지낸 장륜(蔣崙)의 딸 의인(宜人) 아산 장씨(牙山 蔣氏)이다.

[활동 사항]

신심(申伈)[1547~1615]은 1547년(명종 2) 경상도 의성현 남쪽 원흥리(元興里)[현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재주와 효행이 뛰어났다고 한다. 성장함에 장현광(張顯光)·서사원(徐思遠)과 도의를 맺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동생 신흘(申仡)과 함께 경상도 안동부(安東府) 일직현(一直縣)에서 안동 의진 병영의 영남의병대장 김해(金垓), 정세아(鄭世牙), 유종개(柳宗介) 등과 더불어 적을 토벌할 것을 결의하였다. 고을에 큰 흉년이 일어나자 사재를 털어 백성들을 구휼하기도 했다. 사헌부 감찰(司憲府 監察)을 역임했다고 한다.

[저술 및 작품]

유집(遺集)을 남겼다고 하나, 전해지지 않는다.

[묘소]

묘는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치선리 산47에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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