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리 추원재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528
한자 三山里追遠齋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삼산 2길 55[삼산리 67]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난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895년연표보기 - 삼산리 추원재 건립
현 소재지 삼산리 추원재 -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삼산2길 55지도보기
원소재지 삼산리 추원재 -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삼산리 67
성격 재실 건축
양식 소로수장형
정면 칸수 4칸
측면 칸수 1칸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삼산리에 있는 재실.

[개설]

조선 중종 때 순릉 참봉을 지낸 박계경(朴季卿)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순천 박씨 문중의 재사이다.

[위치]

삼산리 추원재금성면에서 봉양면 방향으로 지방도 927호선을 따라 가다 보면 우측에 위치한 삼산 2리의 오동산 자락 아래 야산에 자리하고 있다.

[변천]

삼산리 추원재는 1895년에 건립되었다고 전한다.

[형태]

삼산리 추원재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건물이다.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고, 추원재의 전면에는 3칸 규모의 평대문(平大門)을 세워 재사로 출입케 하였다. 우측 담장 밖에는 문목공 추모각(文穆公 追慕閣)이 배치되어 있다. 추원재의 평면 구성은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 1칸씩을 연접시킨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인데, 전면에는 반 칸 규모의 퇴칸을 두었으며 양 측면과 대청의 배면에는 쪽마루를 설치하였다. 가구는 5량가의 소로 수장집이며, 처마는 홑처마이다.

[현황]

삼산리 추원재는 2012년 현재 대문채, 블록조의 고직사, 추원재, 문목공 추모각 등으로 구성되어 보존되고 있다. 건물 안은 비어 있으며, 사용되고 있지 않다. 주변에는 잡풀이 우거져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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