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507
한자 大谷寺梵鐘閣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대곡사길 80[봉정리 894]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난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78년 - 대곡사 범종각 보수
문화재 지정 일시 1982년 8월 4일연표보기 - 대곡사 범종각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161호로 지정
현 소재지 대곡사 범종각 -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대곡사길 80지도보기
원소재지 대곡사 범종각 -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봉정리 894
성격 사찰 건축
양식 다포 양식
정면 칸수 3칸
측면 칸수 3칸
소유자 대곡사
관리자 대곡사
문화재 지정 번호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161호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봉정리 대곡사에 있는 종각.

[개설]

대곡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1368년(공민왕 17) 인도 승려 지공(指空)과 혜근(惠勤)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정유재란 때 소실되어 1605년(선조 38) 중창되었고, 1687년(숙종 13) 태전 선사(太顚 禪師)가 다시 중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범종각은 종을 봉안했던 곳인데, 지금은 종이 없다.

[위치]

대곡사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봉정리 비봉산(飛鳳山) 자락에 있다. 서릉리 다인 초등학교 앞으로 난 지방도 923호선을 따라 달제 보건소가 있는 방향으로 가다가 봉정 1리 노인 회관 부근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800m 정도 올라가면 대곡사가 자리하고 있다. 범종각은 사찰 입구 전면에 위치해 있으며 의성 대곡사 대웅전보다 한 단 아래에 있다.

[변천]

대곡사는 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된 것을 1605년(선조 38)에 중창하였으며, 1687년(숙종 13) 중건하였다. 범종각은 1978년에 다시 보수가 이루어졌다.

[형태]

대곡사 범종각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팔작 기와집이다. 건물은 2층 누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상층은 통칸[通間]으로 처리하여 우물마루를 깔았으며 마루의 주위에는 평난간(平欄干)을 세운 헌함(軒檻)을 설치하였다. 종각은 막돌 덤벙 주초를 놓고 그 위에 누하주를 세우고 멍에를 끼워 상부의 우물마루를 받았다. 공포는 외이출목(外二出目), 내삼출목(內三出目)으로 꾸몄으며 외부 제공은 앙서형으로 되었으나 그 윗몸에 연꽃을 조각하였고, 내부 제공은 한 몸으로 연결하여 초각하였는데 이는 대웅전의 조각수법과 비슷하다.

계자각(鷄子脚) 난간을 두른 누각에는 법고(法鼓)·운판(雲版)·목어(木魚)를 설치하였는데, 범종은 용문사로 가져갔다고 전한다. 가구는 종량 위에 파련대공(波蓮臺工)을 세워 마룻대와 장여를 받게 한 5량가의 견실한 구조이며, 방형 대들보 위에 원형의 덧보를 포개고 충량없이 중도리로 왕지[모서리 기둥 밖으로 내민 도리]를 짜 우물천장을 구성하였다.

[현황]

대곡사 범종각은 1982년 8월 4일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161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외부에 돌출된 쇠서[牛舌]의 윗몸에 연꽃을 조각하여 조선 후기의 조각 수법을 보이고 있다. 또한 기둥과 기둥 사이에 공포를 하나씩 놓은 반면, 가운데 칸에는 공포를 배치하지 않은 점이 특이하다. 대웅전[보물 제1831호]의 조각 수법을 모방한 것으로 보이며, 대웅전보다 시대가 약간 떨어지는 조선 후기의 건축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