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353
한자 星岩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성암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원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성암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성암동에서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성암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4㎢
가구수 134가구
인구(남, 여) 302명[남자 155명, 여자 147명]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병합된 칠성동(七星洞)과 조암동(槽岩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성암(星岩)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 칠성(七星)은 마을 앞 들판에 바위 7개가 북두칠성 모양으로 놓여 있어, 이를 길조로 보고 마을 이름을 칠성이라 하였다 한다. 주암 마을(珠岩 마을)은 마을 개척 때 마을 앞에 바위 3개가 있었는데, 구슬같이 아름다워 구슬 바위, 즉 주암이라 한 것이 마을 이름이 되었다 한다. 주암은 구새 방우 또는 조암(槽岩)으로도 부른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비안군 단북면의 조암동, 칠성동 및 하련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성암동으로 개칭하였다. 1988년 5월 1일 군 조례 제1225호에 의거하여 성암리로 개칭하였다.

[자연 환경]

마을 남쪽으로 위천(渭川)이 흐르고, 위천 유역에는 광활한 평야가 펼쳐져 있다. 평야 지대에 조성된 농경지 사이에는 낮은 구릉이 여기 저기 분포하고 있어 준평원의 경관을 보인다. 주암 마을은 농경지 가운데, 칠성 마을은 구릉지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칠성 마을 앞 위천 변에는 낮은 구릉성 산지가 있어 산과 하천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현황]

성암리단북면 중서부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3.4㎢이며, 총 134가구에 302명[남자 155명, 여자 147명][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이연리, 서쪽으로 신하리, 남쪽으로 단밀면, 북쪽으로 효제리, 북동쪽으로 연제리와 인접하고 있다.

마을 앞으로 지방도 923호선이 통과하여 면소재지 이연리의성군 다인면으로 연결된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서 주변의 광활한 농경지에서 벼농사를 주로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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