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269
한자 新理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신리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마강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신리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신리동에서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신리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1㎢
가구수 82가구
인구(남, 여) 164명[남자 78명, 여자 86명]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을 진행하면서 신리의 이름을 따서 신리동이라 하였다. 신리는 본래 새말[新里]로 새로 생긴 마을이라 붙여진 이름이며, 이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자연 마을 연곡(蓮谷)은 1600년경 김해 김씨가 정착한 곳으로, 마을 지형이 연꽃이 물에 뜬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연곡은 마을 앞에 우물을 파면 꽃잎이 뚫린다고 하여 샘물을 파지 않고 빗물 또는 냇물을 식수로 사용하였다. 또한 기와집을 지으면 물속에 빠져 버린다고 해서 단 한 채의 기와집도 없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경상북도 의성군 외사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리동이라 하여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신리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군 조례 제1225호에 의해 신리동을 신리리로 개칭하였다.

[자연 환경]

남서쪽으로는 비봉산이 있고 남대천으로 흘러가는 작은 하천의 발원지가 된다. 이 부근에는 옷밭못, 영곡지 등 저수지가 매우 많은 것이 특징이며 마을 북서쪽에서 남쪽으로 농경지가 펼쳐져 있고, 비봉산 북동쪽으로 형성된 골짜기 주변에 마을이 입지하고 있다.

[현황]

신감리사곡면 남서쪽 부분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현재 면적은 3.1㎢이며, 총 85가구에 170명[남자 79명, 여자 91명][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는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음지리, 서쪽으로는 금성면 운곡리와 경계를 하고, 남쪽으로는 사곡면 화전리, 북쪽으로 사곡면 신감리와 이웃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연골·연곡, 새말·신리 등이 있다.

마을 남쪽에서 북쪽으로 지방도 79호선이 지나가며 옥산면점곡면,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으로 연결된다.

농촌 마을로서 벼농사 이외에 특용 작물로서 마늘, 감, 산수유를 경작하고 있다. 신리 노인정 앞에는 1997년 6월 9일 의성군 보호수로 지정된 수령 약 200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가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