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 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선돌. 비안면사무소 앞 일반 도로에서 서쪽 장춘리 방향으로 3.2㎞ 정도 이동하면 오른쪽에 위천 을 가로지르는 장송교 가 있다. 장송교 를 지나면 바로 장송 마을 이 있다. 장춘리 선돌 은 장송 마을 의 북동쪽 끝에 위치한 민가로 들어가는 길 입구 오른쪽 연자방아 옆에 위치한...
...있고 그 정면 양옆으로 축대를 쌓아 놓았다. 선돌은 그 왼쪽 축대 위에 위치한다. 그 서쪽 200m 지점에는 교촌리 관어대 각석 이 위치하며, 낙동강 대지류 중 하나인 위천 이 흐르고 있다. 유적임을 알려주는 보호 시설이나 안내 표지판은 없다. 의성군 에서 확인된 선돌 중 가장 큰 선돌로, 과거 마을 중앙에 있었다는 정황을 보아 마을을 수호하...
... 남은 짚이 얹혀 있는 것으로 보아 과거와 비교하여 크게 훼손된 흔적은 없으나 그 가능성은 많다. 유적임을 알려주는 보호 시설이나 안내 표지판은 없으며 관리도 잘 되지 않고 있다. 입암리 선돌 떼 가 위치한 곳은 마을 앞에 들판이 펼쳐져 있고, 위천 지류인 미천 이 흐르고 협곡들이 형성된 곳이라 선사 시대 사람들이 선호하는 입지라고 할 수 있다.
... 늦어도 1530년 이전에 새겨진 것으로 확인되나, 각자를 한 경위는 알려져 있지 않다.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교촌리 산42 에 있다. 교촌리 의 선돌 마을 남쪽 위천 강변에서 500m가량 내려간 지점에 있는 바위에 새겨져 있다. 절벽에 가로 새김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관어대(觀漁臺)'라고 새겨져 있다. 글자의 전체 크기는 가로 70㎝...
...때문에 바위의 이름을 계석암(繼昔巖) 으로 고쳐 글씨를 새겼다고 한다. 장춘리 계석암 각석 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 에 있다. 장춘리 의 항골 에서 위천 을 따라 북쪽으로 약 150m 정도 올라간 강가 바위벽에 있다. 장춘리 계석암 각석 은 강가 바위벽에 해서(楷書)로 음각되어 있다. ‘계석암(繼昔巖)'이라고 큰 글자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