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석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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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석탑리에 있는 누룩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항상 술이 나오는 누룩 바위」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석탑리 누룩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지는 암석 전설이다. 1971년 유증선이 편저한 『영남의 전설』에 「누룩 바위」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1998년 의성 군지 편찬 위원회에서 발행한 『의성 군지』에 『영남의 전설』에 수록된 내용을 재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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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희석(姜凞碩)[1881~1939]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석탑리 출신으로, 농업에 종사하던 중, 38세의 나이로 안평면 석탑리의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의성군 안평면 석탑동 교회 교인이었던 강희석은 송내동 교회 권수백(權秀伯) 조사(助事)의 권유로 같은 교회 교인 김복식(金福植)·정금동(丁今同) 등과 만세 운동을 벌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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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석탑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광암 교회는 동산 교회의 이만기에게 전도를 받은 강희석, 권사연, 김택인, 배세난, 이순이, 최경원 등이 동산 교회를 다니다 1910년 걸촌동에서 가정 예배를 보면서 시작되었다. 본디 석탑 교회였으나 넓은 바위[廣岩]가 있는 동네라 하여 그 이름을 따서 광암 교회로 개칭하였다. 1910년 3월 15일 걸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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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사연(權士淵)[1881~1925]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석탑리 출신으로,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 당시 석탑 교회 교인으로서 대사동 시위에 참여하였다. 대사동 교회를 중심으로 전개된 만세 시위는 3월 15일부터 3월 19일까지 진행되었다. 권사연은 3월 17일 이종출(李鍾出)·이양준(李良俊)·김옥돈(金玉頓)·이만준(李萬俊) 등 1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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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석탑리에 있는 고려 시대 방단형 적석탑. 의성 석탑리 방단형 적석탑은 불규칙한 모양의 자연석을 쌓아 만든 고려 시대의 방형 석탑이다. 이 탑에 대한 기록은 물론 주변에 관한 기록도 전하지 않는다. 이 탑은 건물터만큼 넓게 낮은 단을 마련하여 그 위에 계단 모양의 층단을 만들었다. 3, 4단에 걸쳐 4면에 감실을 파서 불상을 모셔 두었다. 원래 몇 층이었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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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석탑리에 있는 고려 시대 방단형 적석탑. 의성 석탑리 방단형 적석탑은 불규칙한 모양의 자연석을 쌓아 만든 고려 시대의 방형 석탑이다. 이 탑에 대한 기록은 물론 주변에 관한 기록도 전하지 않는다. 이 탑은 건물터만큼 넓게 낮은 단을 마련하여 그 위에 계단 모양의 층단을 만들었다. 3, 4단에 걸쳐 4면에 감실을 파서 불상을 모셔 두었다. 원래 몇 층이었는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