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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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단촌면사무소에서 의성군 점곡면, 옥산면을 잇는 지방도 914호선를 따라 약 2.5㎞ 지점의 동쪽에 등용사가 있다. 고분 떼는 등용사의 맞은편 남쪽 능선에 위치한 늠메골 일대에 밀집 분포한다. 능선 정상부의 남쪽으로는 높은 산을 배경으로 골짜기가 깊으며 북쪽 능선 말단부는 등용사 및 지방도 914호선 일대로 넓은 평야가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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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에 있는 사당. 관덕리 덕천사는 효행으로 조봉대부(朝奉大夫) 동몽교관(童蒙敎官)에 증직된 김기봉(金起鳳)[1718~1793]을 기리기 위해 의성 김씨 문중에서 건립한 사당이다. 관덕리 덕천사는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고운길 310-2[관덕리 447-1]에 있다. 관덕 2리 복지 회관 정면에 있는 길을 따라 관덕 3리 방향으로 약 40m 정도 이동하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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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에 있는 사당. 관덕리 덕천사는 효행으로 조봉대부(朝奉大夫) 동몽교관(童蒙敎官)에 증직된 김기봉(金起鳳)[1718~1793]을 기리기 위해 의성 김씨 문중에서 건립한 사당이다. 관덕리 덕천사는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고운길 310-2[관덕리 447-1]에 있다. 관덕 2리 복지 회관 정면에 있는 길을 따라 관덕 3리 방향으로 약 40m 정도 이동하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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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에 있는 조선 시대 봉수터. 관덕리 마산 봉수터 유적과 관련하여 1425년에 간행된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의 의성현조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마산 봉화는 [남쪽의 영니산 봉화를 받아] 북쪽으로 15리 거리에 있는 안동에 속한 일직현의 감곡산 봉화에 보낸다[馬山烽火 北望 安東任內 一直縣地 甘谷山烽火 相去十五里].” 라는 내용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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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터. 관덕리 사운사 터의 정확한 창건 연대를 알 수 없지만, 절터에 남아 있는 삼층 석탑과 석조 보살 좌상으로 보건대 통일 신라 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추정된다. 사찰의 이름을 명확히 밝혀줄 유물은 없으나, 구전에 따르면 이곳은 산세가 사자가 머리를 서북향으로 하여 누워 있는 모습이라 하여 ‘사자골’로 부르며, 절의 이름은 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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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에 있는 선사 시대~조선 시대 유물 산포지. 관덕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 488-1전에 있다. 의성읍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 안동 방향으로 8.5㎞ 가다가 단촌면 소재지에서 점곡면 방향으로 2.5㎞ 정도 이동하면 단촌면 관덕 2리 마을에 이른다. 관덕리 유물 산포지는 마을과 등룡사 사이에 있는 밭에 있다. 유물 산포지의 서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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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안동(安東)[舊]. 자는 홍보(弘輔), 호는 제암(濟庵). 김현좌(金賢佐)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김이모(金履模)이고, 아버지 김남응(金南應)이며, 어머니는 순천 김씨(順天 金氏) 김주억(金冑嶷)의 딸 이다. 부인은 풍산 유씨(豊山 柳氏) 유형(柳瀅)의 딸이다. 김종덕의 동생이다. 김종섭(金宗燮)[1743~1791]은 천성이 조용하고 침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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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안동(安東)[상락(上洛)]. 자는 거원(巨源)·여수(汝收), 호는 경암(敬庵). 처음 이름은 설(渫)이다. 할아버지는 인의(引儀) 김세우(金世佑)이고, 아버지는 김사정(金士貞)이며, 어머니는 조희로(趙希老)의 딸 양천 조씨(陽川 趙氏)이고, 부인은 배한림(裵翰林)의 딸 흥해 배씨(興海 裵氏)이다. 김회(金淮)[1578~1641]는 어릴 때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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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아주(鵝洲), 초명은 봉조(鳳朝), 자는 성지(成之), 호는 시남(示南)이다. 아버지는은 통덕랑(通德郞) 신홍교(申弘敎), 어머니는 풍창군(豊昌君) 류유(柳濡)의 딸인 공인(恭人) 풍산 류씨(豊山 柳氏), 조부는 통덕랑 신황(申煌), 증조부는 신중모(申重模), 처는 성언병(成彦秉)의 딸 숙부인(淑夫人) 창녕 성씨(昌寧 成氏), 후처는 이제동(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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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 의성 관덕리 삼층 석탑에 있던 석상. 의성 관덕동 석사자는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 889 의성 관덕리 삼층 석탑에 기단 모서리에 놓여 있던 통일 신라 시대의 돌 사자 조각상이다. 본래 두 쌍이었으나 한 쌍은 1940년에 분실되고 현재 한 쌍만 남아 있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202호로 지정되었으며, 국립 경주 박물관에서 보관해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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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삼층 석탑. 의성 관덕리 삼층 석탑은 신라 하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탑이다. 하층 기단에는 비천상을, 상층 기단에는 보살상과 사천왕상, 초층 옥신에도 보살상을 조각하였다. 원래 상층 기단 갑석의 네 모퉁이에는 암수 1쌍씩 네 마리의 돌사자가 배치되었는데, 한 쌍은 1940년경에 잃어 버렸다. 그리고 나머지 한 쌍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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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에 있는 조선 시대 재실. 김사원(金士元)[1539~1601]의 유덕을 기리기 위해 후손이 지은 재실이다. 김사원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인(景仁), 호는 만취당(晩翠堂)으로 고려 충렬공 김방경(金方慶)의 후손이다. 평소 효를 다하고 친척이나 마을 사람들을 공경하고 예를 갖추어 사람들이 모두 김사원을 아끼고 따랐다. 퇴계 이황의 문하에 들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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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석조 보살상. 의성 관덕동 석조 보살 좌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목촌길 107[관덕리 889]에 있다. 보물 제188호로 지정된 의성 관덕리 삼층 석탑과 함께 보호각 안에 봉안되어 있는 석불 좌상이다. 마을 주민들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이 일대에 옛날에는 사운사(思雲寺)라고 불리는 절이 있었다고 하는데, 폐사된 후 방치되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