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정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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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조직체. 사람들에게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익을 창출하는 조직을 일컫는 기업[enterprise]은 자본주의 시장 경제 체제에서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 용품, 여가, 문화 등이 대부분 기업에 의해 만들어지고 유통된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득을 올릴 수 있게 해줌으로써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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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정안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벼락 저수지는 단북면사무소의 동쪽, 지방도 923호선 단북 다인로 북쪽에 자리하고 있는 농업용 2종 저수지이다. 벼락 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41년 1월 1일 착공하여 1946년 12월 30일 준공하였다. 총 공사비는 2,000원이 소요되었고, 국고 보조로 충당되었다. 『상산지』 등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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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정안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수동 저수지는 국도 28호선에 연접하여 접근이 용이한 농업용 2종 저수지이다. 남쪽으로는 안계면 보건 지소와 벼락지가 위치해 있다. 수동 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43년 1월 1일 착공하여 1945년 12월 30일 준공하였다. 총 공사비는 1만 3000원이 소요되었고, 국고 보조로 충당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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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정안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불상. 의성 정안동 석조 여래 입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하안길 23-6[정안리 57-2]에 있다. 옛 절터로 전하는 정안리 하안 마을에 인접한 높이 약 60m의 낮은 구릉 경사진 곳에 있다. 지금도 이 일대에서 신라 시대 기와 조각이 발견되고 있어 절터였음을 추정할 수 있으나, 절의 이름은 전하지 않는다. 마을 사람들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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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정안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터. 정안리 절터에 있었던 절의 이름은 전해지지 않는다.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175호로 지정된 의성 정안동 석조 여래 입상과 부근에서 발견되는 기와가 통일 신라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점으로 볼 때 통일 신라 시대의 절터로 추정된다. 정안리 절터는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정안리 57-2에 있다. 중앙 고속도로 의성 I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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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제품을 만드는 업종. 의성 지역은 예로부터 전형적인 농업 지역이므로 농사에 필요한 낫, 괭이, 삽 등 소농기구를 제작, 수리하여 사용할 수 있는 대장간이나 가내 수공업 정도였으며, 일제강점기에 와서 도정 공장, 주조장 등 소규모 공장이 설 정도로 제조업이 낙후되었다. 1930년대 초 기록에 의하면 공장 수는 7개소이며, 생산 품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