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민중들의 생활과 습관을 반영한 놀이. 의성 지역의 민속놀이는 명절이나 농한기를 통하여 간편한 놀이에서 수백 명의 많은 인원이 어울리는 집단 놀이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민속놀이가 전해져오고 있다. 1. 가마싸움 의성 지역의 민속놀이중 지역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놀이는 가마싸움이다. 가마싸움은 의성 지역에서 시작된 놀이로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단오나 체육 대회 때 두 사람이 서로 샅바를 맞잡고 힘과 기술을 부리어 상대를 먼저 땅에 넘어뜨려 승부를 결정하는 놀이. 씨름은 의성 지역에서 단오를 비롯한 여러 명절날과 의성 체육 대회 때 두 사람이 서로 샅바를 맞잡고 힘과 기술을 부리어 상대를 먼저 땅에 넘어뜨려 승부를 결정하는 놀이이다. 씨름이라는 말의 어원은 영남 지방에서 서로 버티고 힘을 겨룬다는...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산리에 있는 온천. 백악기에 화산 활동을 했다고 추정되는 금성산의 영향으로 생성되었다고 보이는 게르마늄[72.4㎍] 약수 온천이 1989년 7월에 김태성에 의해 발견되었다. 1992년 12월에 약 알칼리성 온천수로 신고하고 1995년 12월에 온천으로 개장하였다. 1989년 7월에 온천을 발견하였으며, 1992년 12월 토출 온도 25.7℃ Na-Cl형의...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의성군청 소속 씨름 단체. 1960년대 의성 지역에서 열린 씨름대회는 전국의 유명한 선수가 모두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서 명성을 떨쳤고 민속 씨름 출범 주역이자 현 경상북도 씨름 협회 김태성 회장을 비롯한 박범조, 이준희, 이태현 등 우수한 민속 장사를 배출한 씨름의 고장이다. 1991년 민속 씨름의 탄생지를 기념하고 이를 발전 계승하기...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이루어지는 체육 관련 활동 및 그 제반 시설. 의성군은 체육 분야에서 일찍부터 저력을 발휘하여 야구·축구·농구·연식 정구 등에서 군세를 떨쳤다. 특히 한국 레슬링계의 대부로 명성을 떨친 김종석, 복싱계의 김보현 등은 한국 체육사에 기록될 의성 출신 체육인이다. 8·15 해방 이후에는 야구팀이,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에는 농구가 경상북도를 대표하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