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과부와 머슴」은 의성군에 전해 내려오는 과부와 머슴 사이의 외설을 다룬 민담이다. 1936년 10월에 경상북도 의성구읍에 거주한 임문석에게서 채록한 내용을 1993년에 임석재가 『한국 구전 설화』-임석재 전집 12 경상북도 편[평민사]에 「과부와 머슴」이라는 제목으로 수록하였다. 한 과부가 머슴을 데리고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꽁지 맛」은 경상북도 의성군에 전해 내려오는 성(性)을 주제로 한 외설담.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1935년 8월에 정일영과 1936년 10월에 임문석에게서 채록한 내용을 1993년 임석재가 저술한 『한국 구전 설화』-임석재 전집 12 경상북도 편에 「꽁지 맛」이라는 제목으로 두 편을 수록하였다. 1. 어떤 처자가 목이 말라 샘물을 마시려...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나이 먹은 값」은 의성군에 전해 내려오는 성(性)에 관한 민담이다. 1936년 10월에 의성군의 임문석에게서 채록한 내용을 1993년 임석재가 저술한 『한국 구전 설화』-임석재 전집 12 경상북도 편에 「나이 먹은 값」이라는 제목으로 수록했다. 어떤 산골에 영감과 할멈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이 산골에 생선 장사가 들어와서 생선을 사...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도적 가두는 데」는 의성군에 전해 내려오는 성(性)에 관한 민담이다. 1935년 8월에 경상북도 의성군의 임문석에게서 채록한 내용을 1993년 임석재가 저술한 『한국 구전 설화』-임석재 전집 12 경상북도 편에 「도적 가두는 데」라는 제목으로 수록하였다. 옛날 어떤 과부가 머슴을 데리고 일가의 잔칫집을 가고 있었다. 도중에 냇물이 있어...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신발 장수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말 잘해서 벼슬 얻은 신 장수」는 의성군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 지략으로 벼슬을 얻은 신발 장수에 관한 민담이다. 1936년 10월에 경상북도 의성구읍에 거주한 임문석에게서 채록한 내용을 1993년에 임석재가 발행한 『한국 구전 설화』-임석재 전집 12 경상북도 편[평민사]에 「말 잘해서 벼슬 얻은 신 장수」라는...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미리 찬사를 올리다」는 경상북도 의성군에 전해 내려오는 민담이다. 1936년 10월에 경상북도 의성군에 거주한 임문석에게서 채록한 내용을 1993년에 임석재가 저술한 『한국 구전 설화』-임석재 전집 12 경상북도 편에 「미리 찬사를 올리다」라는 제목으로 수록하였다. 옛날 어떤 재상집 사랑에는 날마다 좋은 벼슬자리를 얻기 위해 문객들이...
경상북도 의성에 전해 내려오는 선생님을 장가 보낸 한 아이의 지략과 관련된 이야기. 「선생 장가보내다」는 의성군에 전해 내려오는 민담이다. 1927년에 경상북도 영천군 영천 공립 보통학교의 오문석과 1936년 10월에 경상북도 의성군 임문석에게서 채록한 내용을 1993년에 임석재가 저술한 『한국 구전 설화』-임석재 전집 12 경상북도 편에 「선생(先生) 장가보내다」라는 제목으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