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사리
-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내북면(內北面) 지역일 때 등성이에 마을이 있으므로 등촌(登村)이라 부른 데서 등촌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내북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등촌리라 하여 예산군 봉산면(峰山面)에 편입되었다. 등촌리는 1917년 봉산면이 응봉면(鷹峰面)으로 개칭되어 응봉면 등촌...
-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신상리(新上里)와 지장리(池長里)의 이름을 따서 신장리(新長里)라는 지명으로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에 본래 예산군 우가산면(亏可山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상리, 신촌리(新村里), 신복리(新復里), 지장리를 병합하고, 신장리라 하여 예산군 오가면에 편입되었다. 남부에...
-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등촌리와 후사리에 걸쳐 조성되어 있는 관광시설. 예당관광지는 예당저수지를 기반으로 각종 관광 및 휴양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인근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예당관광지는 예산군 응봉면 등촌리 및 후사리 일원의 18만 5124㎡[5만 6000평]의 부지에 1986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해서 2015년에 면적 4만 2975㎡...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응봉면, 신양면, 광시면 일대에 걸쳐 있는 1종 저수지. 예당저수지는 예산군과 당진시를 중심으로 발달되어 있는 예당평야(禮唐平野)를 관개하는 저수지이며, 무한천의 유수가 주로 유입되고 있다.무한천이 광시면을 지나 예당저수지에 합류하며, 대술면의 송석저수지, 방산저수지에서 흐르는 물이 신양면을 거쳐 연천(連川)이 되어 합류하고 있다. 또...
-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예당국민관광지 내에 있는 조각공원. 예당호조각공원은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일대의 예당국민관광지 내 북쪽에 약 1,652.9㎡[약 500평]로 조성되었다. 예당저수지가 바라다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예당호조각공원은 2004년에 예당국민관광지 개발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예산군에서 7억 30...
-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예당저수지 및 천연기념물 황새를 활용하여 조성한 예산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 예당관광지는 예산군 응봉면 등촌리와 후사리 일원에 4만 3000평[14만 3000㎡] 규모로 예당저수지를 활용하여 1986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한 친환경적인 관광지이다. 현재까지 각종 공공 편익 시설인 주차장, 야영장, 공연장, 조각공원, 수면분수대, 잔디광장, 산...
-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외북면(外北面) 지역일 때 ‘팔봉산 밑 골짜기가 되어 구름과 안개가 늘 끼므로’ 구름실 또는 운곡(雲谷)이라 부른 데서 또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골짜기이므로’ 안골 또는 남안골이라 부른 데서 운곡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 대흥군 외북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사당...
-
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하는 법정면. 예산군의 중남부에 있는 면이다. 예산군 2읍 10면의 하나이다. 북쪽은 삽교읍과 오가면, 서쪽은 홍성군 홍북면과 금마면, 남쪽은 대흥면과 예당저수지, 동쪽은 대흥면과 접하고 있다. 1917년 계정리(鷄井里)에 있는 응봉산(鷹峰山)의 이름을 따서 응봉면(鷹峰面)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의 지역이었으며, 1914년...
-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외북면(外北面) 지역일 때 ‘대흥 고을에서 북쪽 맨 갓마을’이 되므로 갓담[갓뜸], 갓다머니 또는 입침(笠沈)이라 부른 데서 입침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외북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이목동(梨木洞)을 병합하고, 입침리라 하여 예산군 봉산면(峰山面)에 편입되...
-
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는 유수(流水)를 저장하여 물의 과다 또는 과소를 조절하는 인공시설이며,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하천 다음으로 중요한 지표수 용수원(用水源)이다. 하천용수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결점은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는 높은 경우가 많아 농업용수로서 유리하다. 또한...
-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팔봉산에 있는 조선 초기의 절터 팔봉산 절터는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팔봉산에 있는 조선 초기 절터이다. 후사리의 바깥뒷절마을에는 남북으로 길게 골짜기가 형성되어 있다. 골짜기의 안쪽을 내사리, 안티절이라고 부르며 바깥쪽을 바깥티절이라고 부른다. 안티절 절터는 확인되지 않고 바깥티절만이 확인된다. 현재 절터로 추정되는 곳에는 민묘...
-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군내면(郡內面) 지역일 때 벌판이 있으므로 들말 또는 평촌(坪村)이라 부른 데서 평촌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군내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세곡리(細谷里), 둔대리(屯垈里)를 병합하고, 평촌리라 하여 예산군 봉산면(峰山面)에 편입되었다. 평촌리는 1917년...
-
삽교평야는 충청남도 예산군, 당진시 등지에 걸친 삽교천 연변의 예당평야 중 예산군 서부의 삽교읍, 고덕면 일대의 평야를 말한다. 삽교천(揷橋川)은 태안반도에서 가장 큰 하천으로 지방하천과 국가하천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방하천으로서 삽교천의 유로연장은 44.6㎞, 유역면적은 275.79㎢이다. 국가하천으로서 삽교천의 유로연장은 58.6㎞, 유역면적은 1,649....
-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내북면(內北面) 지역일 때 ‘절이 팔봉산(八峯山) 밑에’ 있으므로 뒷절 또는 후사(後寺)라 부른 데서 후사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내북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북사동(北寺洞), 내사동(內寺洞)을 병합하고, 후사리라 하여 예산군 봉산면(峰山面)에 편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