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읍내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의 교회. 1921년 예산군 덕산 지역에 감리교회의 신앙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887년 류제 등에 의해 고덕 지역에 기독교 신앙이 수용되었을 때, 덕산에서도 선교 집회가 열려서 신앙인이 생겨났다. 1905년 노병묵, 양치옥, 정관용 등의 노력으로 덕산읍내 윤용택의 가정에서 처음으로 예배를 하였지만 교회...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 소속 교회. 일제강점기인 1922년에 예산 삽교 지역에 감리교회의 신앙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21년 10월 진사 장석구의 사랑채에서 예배를 시작하였고, 초가 6칸 가옥을 매입하여 예배당으로 삼았다. 홍북 갈산교회의 이희연 전도사와 임병옥 장로가 예배를 인도하면서 선교 활동이 시작되었다. 1933년 삽교...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역리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 소속 교회. 예산군 삽교읍 역리 지역에 기독교 성결교회의 신앙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23년 2월 한춘경, 김기환, 이계희 3인이 역리 316번지 초가에서 예배를 시작하였다. 1928년 총회 본부 개척 지원금 500환으로 대지를 매입하여 6칸 초가 예배당을 건립하였다. 착실히 발전하던 역리교...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산교회. 1930년대 예산 지역에 세워진 성결교 계열 교회로, 일제의 탄압으로 교회가 폐쇄되고 신도들이 해산 당하는 등 많은 부침을 겪었다. 해방 후 수 차례 증축을 거쳐 교세를 키워 나갔으며, 예산 지역 성결교 목회 활동의 중심이자, 종교 활동 이외에도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일제강점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