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616호선
-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내북면(內北面) 지역일 때 건지화(乾芝化)라 부른 데서 건지화리(乾芝化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내북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건지화리라 하여 예산군 봉산면(峰山面)에 편입되었다. 1917년 봉산면이 응봉면(鷹峰面)으로 개칭되어 응봉면 건지화리가 되었다....
-
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산이나 언덕을 넘어 주변의 다른 지역으로 연결하는 교통로가 되는 산등성이의 낮은 부분. 충청남도 예산군 지역은 지형의 특성상 동쪽의 차령산지(車嶺山地)와 서쪽의 가야산지(伽倻山地)에 높은 고개가 있을 뿐 남북으로는 고개다운 고개가 없다. 고개는 교통시설이 빈약했던 전근대 사회에서는 큰 제약이 되기도 했지만, 사람과 물자가 통과하는 중요한...
-
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하는 법정면. 예산군의 남부에 있는 법정면으로, 예산군 2읍 10면 중 하나이다. 동쪽으로 신양면과 청양군, 북쪽으로 대흥면, 서쪽으로 홍성군, 남쪽으로 청양군과 접하고 있다. 1914년 군면 폐합 때 면소재지를 둔 광시리(光時里)의 이름을 따서 광시면(光時面)이라 불렀는데, 광시리는 조선시대 광시역(光時驛)이 있어서 역말·역촌·광시라고 부...
-
충청남도 예산군의 하천, 호수면, 골 등에 사람이나 차량이 건너다닐 수 있도록 설치해 놓은 교통 시설. 일반적으로 교량은 하천, 해수면, 호수면, 골 등을 통과하지 못하는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해당 장애물 위에 교차되게 설치한 입체적 교통시설이다. 예산군의 교량도 지형 특성상 해수면을 제외하고, 하천, 호수면, 골, 도로, 철도 등의 일반적 입지 위에 있다....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읍내면(邑內面) 지역일 때 향교(鄕校)가 있으므로 향교말 또는 교촌(校村)이라 부른 데서 교촌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읍내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소천리(召泉里), 상우정리(上牛井里), 중우정리(中牛井里), 소현리, 도접리를 병합하고, 교촌리라 하여 예산군 대흥...
-
충청남도 예산군에 개설되어 있는 도로, 철도 및 교량 등의 시설과 차량 이용 상황. 예산군에는 국도21호선, 국도29호선, 국도32호선, 국도40호선, 국도45호선 등 5개의 국도가 개설되어 있다. 5개의 국도들은 모두 군내 교통의 중심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예산군을 군외 지역들과 연계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방도609호선, 지방도616호선, 지방...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대지동면(大枝洞面) 지역일 때 고사리가 많이 있으므로 고새울 또는 궐곡(蕨谷)이라 부른 데서 궐곡리(蕨谷里)가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대지동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리(新里), 마산리(馬山里), 다촌(茶村), 삼거리(三巨里), 부경동(富慶洞)과 술곡면의 괴리(槐里)를 병합...
-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원동면(遠東面) 지역일 때 지형이 ‘노루의 목’처럼 생겼으므로 노루목 또는 장항이라 불렀다가, 녹문(鹿門)이라 변한 데서 녹문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원동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송암리(松岩里), 박산리(朴山里), 신양리(新陽里)를 병합하고, 녹문리라 하여...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술곡면(述谷面) 지역일 때 농사짓는 농소(農所)가 있으므로 농소 또는 농리(農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술곡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비곤리(庇昆里), 외돈리(外頓里)를 병합하고, 농리라 하여 예산군 대술면에 편입되었다. 농리의 서쪽 경계에서...
-
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하는 법정면. 예산군의 동부에 있는 면으로, 예산군 2읍 10면 중 하나이다. 북쪽은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서쪽은 예산읍·대흥면, 남쪽은 신양면, 동쪽은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과 접하고 있다. 1914년 군면 폐합 당시 한갓골 또는 한삭골이라 부르던 대지동(大枝洞)과 술곡(述谷)의 이름을 따서 대술면(大述面)이라 부르게 되었다. 백제 때...
-
충청남도 예산군에 교통을 위하여 개설되어 있는 길. 예산군에 개설되어 있는 도로에는 국도, 지방도, 군도, 기타도로 등의 일반도로와 고속도로가 있다. 예산군에는 국도21호선, 국도29호선, 국도32호선, 국도40호선, 국도45호선 등 5개의 국도가 개설되어 있다. 이 5개의 국도들은 모두 군내 교통의 중심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예산군을 군외 지역들과...
-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일남면(一南面) 지역일 때 동살미 또는 동산(東山)이라 부른 데서 동산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일남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동산리(上東山里), 중동산리(中東山里)를 병합하고, 동산리라 하여 예산군 광시면에 편입되었다. 동산리의 동부를 제외한 전...
-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황계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효자 박도한의 정려. 박도한 정려는 박도한(朴道漢)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으로, 동부승지 송병학(宋秉學)[1853~1928]이 조정에 보고하여 1892년(고종 29) 5월 6일에 세운 정려이다. 예산군 신양면 소재지에서 지방도616호선을 따라 서쪽으로 4㎞ 가면 예산군 노인요양원이 나온다. 박...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대지동면(大枝洞面) 지역일 때 ‘천방산 밑’이 되므로 방산골(方山골), 방산동(方山洞) 또는 방산(方山)이라 부른 데서 방산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대지동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고동(古洞), 음산리(陰山里), 양산리(陽山里), 단지동(丹芝洞)을 병합하고, 방산리라...
-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건지화리에서 충청남도 홍성군 금마면 봉서리를 연결하는 고개. 비티고개는 예산군 응봉면 건지화리와 충청남도 홍성군 금마면 봉서리의 경계에 있으며, 비티고개 남쪽의 예산군 대흥면에는 큰비티고개[대비치(大飛峙)]도 존재한다. 홍성군과 예산군의 경계를 형성하는 봉수산(鳳首山)[483.0m] 줄기가 북쪽으로 뻗어나가는데, 봉수산 산줄기를 넘어 홍...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술곡면(述谷面) 지역일 때 산직집이 있으므로 산직말(山直말)이라 불렀고, 산직말이 변하여 산정말(山亭말)이라 부른 데서 산정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본래 예산군 술곡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요동(料洞), 죽곡리(竹谷里), 신리(新里)를 병합하고, 산정리라 하여 예산군 대술면에 편입되었...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대지동면(大枝洞面) 지역일 때 ‘갈목 위쪽’이 되므로 위갈목, 상갈항(上葛項) 또는 상항(上項)이라 부른 데서 상항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대지동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내항리(內項里), 외항리(外項里), 석평리(石坪里), 대곡리(大谷里)와 술곡면의 괴리(槐里) 일...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상항리에 있는 절터. 상항리 절터는 예산군 대술면 상항리 북쪽 야산에 있다. 정확한 사역을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이나 유물이 발견되지 않아 연혁이나 규모는 추정할 수 없다. 2001년 발간된 『문화유적분포지도-예산군편』에는 고려시대 절터로 규정하고 있으나 남겨진 기록이나 자료가 없어 확인이 어렵다. 예산군 예산읍에서 국도32호선...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송석리(松石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 예산군 대지동면(大枝洞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백사동(白寺洞), 탄동(炭洞), 화정리(花亭里), 석적리(石積里)를 병합하고, 송석리라 하여 예산군 대술면에 편입되었다. 대부분의 지역에 해발고도 100~500여m의...
-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거변면(居邊面) 지역일 때 신양원(新陽院)이 있으므로 신양원, 신양(新陽), 원(院)터라 부른 데서 신양리(新陽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거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공장동(公長洞), 견산리(見山里), 평촌(坪村), 신리(新里)와 공주군 신상면(新上面)의...
-
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한 법정면. 예산군의 남동부에 있는 면으로, 예산군 2읍 10면 중 하나이다. 북쪽은 대술면, 서쪽은 대흥면, 남쪽은 광시면과 청양군 운곡면, 동쪽은 공주시 유구읍과 접하고 있다. 예로부터 전해내려오는 경관이 아름다운 여덟 곳인 ‘신양팔경(新陽八景)’ 이 있다. 조선시대에 신양원(新陽院)이 있었던 데서 신양리 지명이 유래되었고, 면소재지를...
-
충청남도 중부에 있는 군. 예산군은 백제 때에는 ‘까마귀 뫼’란 뜻으로 ‘오산(烏山)’, 통일신라 때에는 ‘외로운 뫼’의 의미를 안은 ‘고산(孤山)’으로 각각 불렸다가 고려 태조 때에 ‘예도의 고장’이란 뜻에서 ‘예산(禮山)’으로 고쳤다. 예산군(禮山郡)의 동쪽은 충청남도 공주시, 서쪽은 서산시, 남쪽은 홍성군·청양군, 북쪽은 당진시·아산시와 접하고...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송석리와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강장리를 연결하는 고개. 오형제고개(五兄弟고개)는 높이 약 200m의 고개로, 오형제현(五兄弟峴)으로도 불린다. 『조선지형도』에는 아산시 송악면과 예산군 대술면 경계에 오형제현으로 표기되어 있다. 오형제고개는 다섯 고개로 이루어졌는데, 두 고개는 온양 쪽에, 두 고개는 예산 쪽에 있었다고 한다....
-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월래동(月來洞)과 송우리(松隅里)의 이름을 따서 월송리(月松里)라는 지명으로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大興郡) 이남면(二南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월래동과 송우리를 병합하여 월송리라 하여 예산군 광시면에 편입되었다. 북서부 예당저수지 연변의 평지를 제외하고,...
-
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하는 법정면. 예산군의 중남부에 있는 면이다. 예산군 2읍 10면의 하나이다. 북쪽은 삽교읍과 오가면, 서쪽은 홍성군 홍북면과 금마면, 남쪽은 대흥면과 예당저수지, 동쪽은 대흥면과 접하고 있다. 1917년 계정리(鷄井里)에 있는 응봉산(鷹峰山)의 이름을 따서 응봉면(鷹峰面)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의 지역이었으며, 1914년...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대지동면(大枝洞面) 지역일 때 장복실(長福실) 또는 장복동(長福洞) 이라 부른 데서 장복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대지동면 지역에 속하였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저평리(楮坪里), 비동(碑洞), 국화동(菊花洞), 위수동(渭水洞), 중봉리(中峰里), 웅동(熊洞)을 병합하고, 장복리라...
-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이남면(二南面) 지역일 때 ‘긴 밭’이 있으므로 진밭미 또는 장전리(長田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이남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사출리(砂出里), 시목리(柿木里)를 병합하고, 장전리라 하여 예산군 광시면에 편입되었다. 동북부와 남부에 100m 내...
-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서계양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효자 차경징과 차명징의 정려. 차경징·차명징 정려는 차경징과 차명징 형제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이다. 원래 예산군 신양면 가지리 거변마을에 있던 것을 후손들이 서계양리 두련리마을로 옮겨 왔다. 예산군 신양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지방도616호선을 따라 1㎞ 정도 가서 북쪽으로 난 도로를 따라...
-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에 있는 조선 후기의 효자 최필현과 최순홍의 정려. 최필현·최순홍 정려는 최필현(崔弼賢)[1712~1775]과 최순홍(崔舜紅)[1737~1799]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1875년(고종 12)에 세워진 정려이다. 최필현은 경주최씨로 자는 정포(正浦)이고 숙종 때 사람이다. 어려서부터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으며 어머니를 지극한 효성으로 모셨다....
-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황계리 태봉골에 있는 조선의 제18대 왕 현종의 태를 묻은 곳. 현종 태실 터는 조선 제18대 왕인 현종의 태실을 묻은 곳으로 1681년(숙종 7) 조성되었다. 예산군 신양면 황계리 태봉골에 있다. 현재는 태실 터만 남아 있으나 1872년 제작된 「대흥군 지방지도」에서는 태실의 모습이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다. 현종 태실은 16...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대지동면(大枝洞面) 지역일 때 사방 산에 ‘진달래꽃’이 많이 피므로 화산(花山)이라 부른 데서 화산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대지동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묵지리(墨地里), 고물리(古勿里), 도봉리(道峰里)를 병합하고, 화산리라 하여 예산군 대술면에 편입되었다. 서부...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술곡면(述谷面) 지역일 때 ‘꽃’이 많이 있으므로 꽃거리 또는 화천(花川)이라 부른 데서 화천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술곡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독리(禿里), 입석리(立石里), 웅동(熊洞)을 병합하고, 화천리라 하여 예산군 대술면에 편입되었다. 동부 및 북서부에...
-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원동면(遠東面) 지역일 때 황계(黃鷄)라 부른 데서 황계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원동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풍암리(楓岩里)를 병합하고, 황계리라 하여 예산군 신양면에 편입되었다. 북동부, 동부, 서부 및 남부에 해발고도 100~200여m의 구릉지가 발달되...
-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황계리 다박골에 있는 백제시대의 고분군. 예산군 신양면 황계리 다박골에는 3기의 고분이 남아 있다. 첫 번째 고분은 과수원 위쪽 구릉의 중상단부에 있다. 두 번째 고분은 첫 번째 고분에서 남서쪽으로 약 100m 아래 구릉의 하단부에 있다. 세 번째 고분은 두 번째 고분에서 약 3m 떨어진 곳에 있다. 대부분의 고분은 도굴과 개간으로 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