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초등학교
-
전통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예산 지역 교육의 역사와 현황. 삼국시대 예산 지역에 대한 교육은 기록이 현존하지 않아서 알기 어렵다. 고려시대부터 향교와 서당이 있었다. 성종 때 지방에 향교를 설치하여 지방관리와 서민 자제를 교육했고, 인종 때 관학진흥책으로 각주에 향학을 설치하여 향교를 중심으로 한 지방교육을 담당하였다. 조선시대의 교육기관으로도 향교와 서원이 있다. 예산 지역의...
-
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하는 법정면. 예산군의 중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은 당진시 합덕읍과 아산시 선장면, 서쪽은 고덕면과 삽교읍, 남쪽은 오가면, 동쪽은 예산읍과 접하고 있다. 1914년 군면 폐합 당시 신종면(新宗面)과 입암면(立岩面)의 이름을 따서 신암면(新岩面)이라 부르게 되었다. 입암면은 쉰질바위[용궁리]가 서 있으므로 입암면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종경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신암초등학교는 ‘공감·소통의 문제 해결력을 갖춘 민주 시민의식 함양[미래인], 독서를 통한 다중 문해력 및 자기관리 역량 함양[창의인], 다양한 체험을 통한 감수성 및 문화적 소양 함양[문화인]’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28년 3월 27일 신암공립보통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1928년 4월 1일 3학...
-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입암면(立岩面) 지역일 때 ‘새(풀)’이 많았으므로 새실 또는 조곡(鳥谷)이라 부른 데서 조곡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입암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점촌리(店村里), 중야리(中野里), 산촌리(山村里)를 병합하고, 조곡리라 하여 예산군 신암면에 편입되었다. 대부분의 지...
-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조곡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조림초등학교는 ‘튼튼한 기초 위에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배움인, 건강한 활동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과 끼가 성장하는 건강한 다꿈인, 존중과 배려가 있는 어울림 속에 행복이 성장하는 민주 시민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54년 3월 15일 신암국민학교 조림분교장으로 인가받았다. 1956년 4월 7...
-
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기초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초등 보통교육기관. 초등학교는 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지식[일반교육·기초교육·보통교육]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이다. 현대에는 조기교육의 일환으로 유치원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국민 생활에 필요한 초보적인 일반교육을 실시하는 곳은 초등학교이다. 교육과정에서 보는 초등학교의 교육목표는 학생의 학습과 일상생활과 학습에 필요한 기...
-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신체적·정신적·사회적 발달의 장애 등으로 인하여 특별한 교육적 요구를 지닌 사람에게 이루어지는 교육.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따르면 ‘특수교육’이란 특수교육 대상자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특성에 적합한 교육 과정 및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교육을 말한다. 또한 ‘특수교육 대상자’란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