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막리
-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내동(內洞)과 굴량(屈良)의 이름을 따서 내량리(內良里)라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거구화면(巨仇火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내동과 굴량리를 병합하고 내량리라 하여, 예산군 오가면에 편입되었다. 내량리의 북서부, 남서부, 동부 및 중부에 해발고...
-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禮山郡) 거구화면(巨仇火面) 지역일 때 ‘부나냇가’가 되므로 부나내, 부난내 또는 분천(汾川)이라 부른 데서 분천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거구화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농소리(農所里), 광진리(光津里)를 병합하고 분천리라 하여 예산군 오가면에 편입되었다. 분천...
-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양막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 소속 교회. 일제강점기인 1928년에 오가 양막리와 삽교 하포리 일대에 감리교회의 신앙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19년 3.1운동에 가담하였다가 일본 경찰에 의해 고초를 겪었던 양막리 이장 윤희두는 좌방교회[현 등대감리교회]를 세운 임명호 전도사의 전도로 1922년 좌방교회에 다니게 되었다. 윤희두의 선...
-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굴량리(屈良里)와 막동(幕洞)의 이름을 따서 양막리(良幕里)라는 지명으로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에 예산군 거구화면(巨仇火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막동, 굴량리 일부와 덕산군(德山郡) 장촌면(場村面) 별리(別里) 일부를 병합하고, 양막리라 하여 예산군 오가면에 편입되었다...
-
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하는 법정면. 예산군의 중앙부에 있는 면으로, 예산군 2읍 10면 중 하나이다. 북쪽은 신암면, 서쪽은 삽교읍, 남쪽은 응봉면, 동쪽은 예산읍과 접하고 있다. 1914년 군면 폐합 당시 오원리면(五院里面)과 우가산면(于可山面)의 이름을 따서 오가면(吾可面)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현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오원리...
-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매년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 추석은 농경민족인 우리 조상들에게 봄에서 여름 동안 가꾼 곡식과 과일들이 익어 수확을 거두는 최대의 명절이었고, 그 전통은 현대에 이어지고 있다. 가배·한가위 또는 중추절(仲秋節)이라고도 한다. 해마다 추석이 되면 가을걷이를 앞두고 한 해 농사 마무리에 감사하며 조상에게 차례를 올린다. 차례에 올리는...
-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하리(下里)와 포리(浦里)의 이름을 따서 하포리(下浦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德山郡) 장촌면(場村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하리, 포리, 신리(新里)를 병합하고, 하포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삽교면이 삽교읍으로 승격...